오히려 이 부분이 더 화제였어요.
통편집 위기라는 나는솔로 33기 옥순?! 왜 아무도 안 찾아와... 속상해
모태솔로 특집으로 흘러가는 나는솔로 33기에서 옥순의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남자 접점 자체가 잡히지 않으면서


화면 뒤로 밀려나는 모양새다.
2일차 장면들을 나란히 놓고 보면 그 격차가 선명해진다.
술자리에서 쌓인 호감을 표현하며 영철에게 다가가는 노력을하며 그런점이 영철에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다.
남들이 움직이는 동안, 옥순만 멈춰 있었다


순자를 위해 오리탕을 준비한 영호,
정숙에게 대화를 신청한 영수까지 저마다 판을 만들어가는 흐름이었다.
그 사이에서 옥순의 이름은 좀처럼 불리지 않았다. 먼저 다가가지도 않았고, 그에게 다가오는 남자 출연자도 없었다.
정숙은 영철에게 먼저 대화를 청하며
"보고만 있다"… 기다리는 쪽에 가까웠다
정작 옥순 자신도 상황을 지켜보면서 선뜻 나서지 못했다.
"뭔가 다른 분들 잘 되고 있는 거 보고 있잖아요 못다가 가겠어요" -옥순-
다른 출연자들이 짝을 향해 부지런히
먼저 손을 내밀기보다 누군가 와주길 기다리는 태도에 가까웠다.
상처받을지 모른다는 걱정이 앞서면서 발이 늦어졌고, 접점을 만들 타이밍은 그대로 다른 출연자들 몫으로 넘어갔다.
같은 모태솔로라도 적극적으로 분위기를 흔들던 7기 옥순과는 결이 확연히 달랐다.
접점이 없으면 서사도 없다
움직이는 사이, 옥순은 대화를 나눌
이 특집에서 존재감은 결국 접점에서 나온다. 대화 상대가 있어야 분량이 생기고, 분량이 있어야 인물의 이야기가 남는다.
지금의 옥순은 그 출발선 앞에서 한 걸음도 떼지 못한 상태다.
먼저 다가서지 않는다면 다음 화에서 옥순에게 남을 자리가 얼마나 될지, 지금으로선 짐작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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