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이 생각보다 컸어요.
조각난 렌지 유하바하 디 올마이티에 이치고 절규 블리치 천년혈전 46화 리뷰


BLEACH 천년혈전 편 -화진담


- TV만화 2022 일본 TV도쿄 <블리치 천년혈전 편: 화진담> 46화는 45화의 GOAT 전개를 뒤집는 원작 전개가 펼쳐졌습니다.
물론 45화를 통해 보완을 거친 만큼 원작에 비해 더 좋은 퀄리티를 보여준 건 사실입니다. 다만 45화가 정점을 찍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실망을 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절망이란 키워드를 쿠보가 잘 강화했다고 봅니다.
망설임 없는 이치고 <블리치 천년혈전 편: 화진담> 46화는 시작이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이치고와 루키아, 뒤늦게 도착한 렌지-차드-간쥬는 오리히메의 희생을 바라봅니다.
이치고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영왕이 되려고 합니다.
오리히메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려는 이치고의 의지와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세상을 지키려는 착한 마음이 보이는 장면입니다. 주인공 성격 일관성이 엄청납니다.
루키아의 말대로 동료들이 볼 때는 정말 바보 같은 놈입니다. 땡중의 술수에 넘어간 것이니 말이죠.
동시에 주인공들 모두 바보 같을 정도로 착하고 정의감이 넘치는 애니가 <블리치>입니다.
전지전능 그 자체, 디 올마이티


이제 이치고가 영왕이 되는 것인가 싶었던 순간, 갑자기 이상한 기운을 느낍니다. 이치고와 일행 모두가 말이죠. 이후 펼쳐지는 장면들은 호러 그 자체입니다.
공중에 오리히메가 떠 있고, 유하바하가 돌아왔습니다. 그는 능력 '디 올마이티'를 통해 오리히메에게 자신이 죽는 과거를 개변한 겁니다.
다시 유하바하의 공포와 마주하게 된 이치고입니다.
유하바하는 아침이 되면서 디 올마이티 능력을 다시 하쉬발트에게서 가져왔습니다. 그 타이밍이 딱 오리히메의 자폭으로 죽기 전이었습니다.
디 올마이티는 미래를 보는 능력이 아닙니다. 미래를 개변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TV만화 2022 일본 TV도쿄 <블리치 천…
수많은 모래알 같은 미래가 있다면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겁니다. 진심 역대급 능력이라 약점이 없어 보이는데요. 4개의 공략 능력이 세계관에 있습니다.
아이젠의 경화수월, 아우스발렌으로 생성된 정지의 은, 우류의 디 안티서시스, 츠키시마의 북 오브 디엔드 입니다.
아이젠은 경화수월이 시해인데, 만해는 도대체 얼마나 강할지 궁금합니다. 쿠보가 꼭 '옥이명명'에서 보여줬으면 합니다.
미래를 개변하고 돌아온 유하바하는 바로 네 명을 짓누릅니다. 얼떨결에 루키아, 렌지 같은 사신들과 동급이 된 차드입니다. 그리고 쌍검으로 이치고를 가지고 놉니다.
호러 보여준 이치고의 절규 개인적으로 이 장면 연출이 참 좋았는데요. 이치고가 만해로 천쇄참월을 날리려는 순간, 검이 부러져 있습니다.
유하바하가 디 올마이티를 통해 미래개변으로 자신에게 만해를 쓰기 전 참백도를 부러뜨린 겁니다.
이어서 호로화 이치고의 뿔도 부러뜨리면서 막강한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힘을 쓰기도 전에 당하기 시작한 이치고입니다.
망설임 없는 이치고 <블리치 천년혈전 편:…
그리고 아주 고어한 연출이 나옵니다. 만해를 쓴 렌지를 조각낸 겁니다.
붙잡힌 루키아 위로 렌지의 조각난 신체들이 떨어지는 장면을 통해 두려움을 자아내는 잔혹함을 극대화했습니다.
유하바하가 이치고를 아들이라고 여긴다고 느낀 것이 오리히메는 이제 힘이 빠져서 다치면 진짜 죽을 수 있으니까 상처 내지 않고 이치고한테 던집니다.
그리고 렌지는 조각낸 겁니다.
렌지가 조각나서 루키아도 목이 잘리는 것이 아닌가 했는데 팔만 부러뜨립니다. 그리고 간쥬와 차드는 몸에 구멍을 냅니다. 제일 문제는 렌지입니다.
블리치 세계관에서 렌지처럼 당하면 보통 죽거나 완전 전투 불능입니다. 심지어 오리히메가 완전 힘이 빠진 상태라 렌지를 치료하기도 힘들어 보입니다.
원작에서는 렌지가 뒤에 또 나옵니다. 한데 저렇게 만든 상태에서 사지 다 붙이고 다시 나온다? 이게 맞나 싶은 블리치 팬들입니다.
이제 참백도가 아닌 사람을 살려야 되게 생긴 츠키시마 입니다.
<블리치 천년혈전 편: 화진담> 46화의 결말은 이치고의 절규입니다. 절망 그 자체의 상황에 놓인 이치고는 비명을 지릅니다. 참백도가 망가지고, 친구들은 다 쓰러졌습니다.
상대는 미래를 보기에 기습도 통하지 않습니다. 정말 절망 그 자체의 상황입니다.
이치고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영왕이 되려…
지루했던 반사 대결 한편 우류는 디 올마이티 능력 대신 본인의 능력으로 싸우게 된 하쉬발트와 지루한 반사대결을 펼쳤습니다.
하쉬발트의 슈리프트인 더 밸런스는 상대에게 자신이 당한 데미지에 더해 추가 데미지를 전하는 능력입니다. 우류의 안티서시스와 반사대결 펼치기 좋은 능력입니다.
데미지 더 주는 하쉬발트가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요. 폐하가 아우스발렌을 발동해 하쉬발트의 힘을 다 가져갑니다. 때문에 하쉬발트는 뻗습니다.
이때 하쉬발트는 우류가 입은 데미지를 자신에게 다 주고 친구에게 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류가 친구들을 생각하는 우정 때문인지 자신과 버즈비의 관계를 떠올리며 최후를 맞이합니다.
하쉬발트가 우류에게 데미지를 자신에게 다 주고 가라고 한 점은 적을 도운 겁니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 이유는 하쉬발트가 디 올마이티를 가졌을 때 본 미래와 관련이 있을 겁니다.
그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블리치 천년혈전 편을 끝까지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이번 조각난 소식,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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