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억 타워팰리스 자랑해도 괜찮아 두 사람 연결되며 반응 커졌다

반응이 생각보다 더 컸어요.

73억 타워팰리스 자랑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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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타워팰리스 자택이 알려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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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에 시선이 쏠렸지만, 정작 더 눈길을 끈 건 그가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었다.

좋은 집에 살면서도, 10년 넘게 곁을 지킨 가사도우미를 위해 강남에 집 한 채를 따로 마련해줬다는 사실이 함께 전해지면서다.

강남 집 사준 의사겸 방송인 미담 화제 여에스더를 둘러싼 이야기가 다시 화제에 올랐다.

' 강남 집'을 안겼다 지난 8월 19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남편 홍혜걸은, 가사도우미가 10년 넘게 여에스더의 식사와 생활을 세심하게 챙겨왔다고 밝혔다.

여에스더가 이분을 두고 "평생 모시고 가야 하는 분"이라 표현할 만큼 각별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이어 여에스더가 자신들이 사는 집 바로 옆에 가사도우미의 집을 사줬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하하가 "강남이냐"고 묻자 홍혜걸은

10년 함께한 가사도우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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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도 급여는 그대로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이야기가 처음은 아니었다.

2026년 2월 디즈니+ '운명전쟁49'에서는 여에스더가 2020년 창립 때부터 함께한 직원에게 청담동 집을 선물했고, 가사도우미를 위해 서울 아파트 매입을 준비 중이라는 내용이 자막으로 소개된 바 있다.

8월 26일 공개된 유튜브 'A급 장영란'에서는 최근 결혼한 회사 본부장이

"평생 퇴사 못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귓속말로 금액을 들은 장영란이 "한방에 올인해버리는구나"라며 놀란 반응까지만 전파를 탔다. 그렇다면, 정작 본인이 사는 집은?

이런 여에스더의 자택은 2024년 유튜브 'A급 장영란'을 통해 공개됐다. 강남구 대치동 타워팰리스 고층으로, 거실에서 보는 전망이 압권이었다.

'270도 통창 뷰' 덕에 서울 시내는 물론 아차산, 청계산, 관악산, 양재천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구조였다.

그렇다고 답했고, 집을 마련해준

집에 들어선 장영란은 "화면에 다 안 담긴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가장 반전이 컸던 건 구입 과정이었다. 평소 빚내는 걸 극도로 꺼린다는 여에스더가 이때만큼은 처음으로 큰돈을 빌렸다고 한다.

원래 42억 원에 나온 집을 끈질기게 협상해 38억 원에 사들였고, 4억 원을 깎은 셈이다.

더 놀라운 건 이후의 시세다. 공개 당시 기준으로 이 집의 가격은 70억~73억 원 수준. 38억에 산 집이 8년 만에 70억 원대로 뛴 것이다.

3천만 원 TV, 강수지가 꾸민 침실

집 안으로 들어서면 거실의 대형 TV가 먼저 눈에 띈다.

여에스더에게 받은 축의금을 언급하며

남편 홍혜걸이 약 10년 전에 산 것으로, 당시 가격이 3천만 원가량이었다고 한다.

거실 벽에는 미국 현대미술가 조나스 우드의 작품이 걸려 있어 눈을 더했다. 하이라이트는 거실이 아닌 침실이었다.

이 공간은 2년 전 가수 강수지가 직접 꾸며준 것으로, 당시 몸이 안 좋았던 여에스더를 위해 "공간을 잘 꾸미면 기분이 좋아질 것"이라며 정성껏 손본 곳이라고 한다.

침실을 본 장영란은 "거실은 새 발의 피다", "내가 딱 꿈꾸던 집"이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화려함 속 의외의 소박함

모든 공간이 화려하기만 한 건 아니었다. 주방은 요리한 흔적 없이 깔끔했는데, 여에스더는 "요리를 하기보단 예쁜 주방을 보는 것 자체로 만족한다"고 귀엽게 털어놨다.

여에스더가 이분을 두고 평생 모시고

드레스룸에서도 반전이 있었다. 평소 20만 원짜리 가방을 들고 다니고,

옷장에는 15년 된 명품 재킷을 소중히 보관하고 있었다.

집 한쪽에는 직원들에게 받은 선물과 편지가 가득했다.

여에스더는 직원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을 주려 노력하며, 실제로 일부 직원은 대기업 대표보다 많은 보수를 받는다고 한다.

"지금의 자리에 온 건 운이 좋았기 때문이고,

회사가 발전하려면 직원들에게 최고로 대우해야 한다"는 소신도 밝혔다.

참고로 2024년 촬영 당시엔 홍혜걸이 제주도에서 지내 '혼자 사는 집'으로 소개됐지만, 지금은 다시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한다.

결국 이 집이 유독 화제가 된 건 단순히 '73억짜리 아파트'여서가 아니었다.

42억을 38억으로 깎은 협상력, 8년 만에 70억대로 오른 집값, 270도 통창 뷰, 강수지의 애정이 담긴 침실까지.

그리고 그 좋은 집에 살면서도 오래 함께한 사람에게 집 한 채를 선뜻 내어주는 방식까지. 집 한 채에 한 사람의 삶과 철학이 이렇게까지 겹쳐 보이는 경우도 드물다.

여러분은 이번 타워팰리스 소식,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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