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년차에도 남편 앞에서 방구 NO 이 관계가 다시 회자되는 중이다

결혼 관련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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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김승우, 결혼 20년이 지나도 지키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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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배우 김남주와 김승우 부부가 어느덧 결혼 20년을 넘겼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 살다 보면 부부 사이에 못 보여줄 모습이 어디 있겠냐 싶지만, 김남주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김남주는 방송에서 부부 사이의 생리현상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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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나오자 남편 김승우는 편하게 하지만 자신은 아직 그렇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여행을 갈 때도 작은 향수를 챙긴다고 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에는 김남주 나름의 부부관이 담겨 있었습니다. 오랜 세월을 함께한 부부라도

여전히 여성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이죠.

너무 익숙한 가족으로만 남기보다는 남편 앞에서

김남주와 김승우의 인연은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같은 연예계에서 활동했지만 제대로 만난 것은 2004년 1월 동료들과 함께한 저녁 식사 자리였습니다.

김승우는 당시 김남주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당시 김남주는 1990년대부터 광고계를 휩쓸었던 대표적인 ‘CF 퀸’이었고 김승우 역시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던 인기 배우였습니다.

눈 좋아하는 김남주 위해 삿포로까지 두 사람의 연애 시절에는 지금 들어도 꽤 로맨틱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김남주가 눈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던 김승우가 “눈이 오는 곳으로 여행을 가자”는 약속을 했고, 실제로 2005년 2월 일본 삿포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2005년 5월 25일 결혼식을 올리며 연예계 대표 스타 부부가 됐습니다.

결혼 후 두 아이의 부모로 두 사람은 결혼한 해 첫딸 라희 양을 얻었고, 2008년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김남주는 결혼과 출산 이후 한동안 육아와 가정에 집중했습니다.

이후 다시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미스티’ 등으로 배우로서 또 한 번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가정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 촬영장에서는 배우로 자신의 자리를 이어온 셈입니다.

동료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시작된 인연

20년이 지나도 애칭은 ‘진주’ 김승우의 휴대전화에도 김남주의 이름이 ‘진주’로 저장돼 있다고 하는데요.

김남주는 남편이 “진주처럼 소중하고 보석 같은 사람이라서”라고 설명한다고 전하면서도, 사실 연애할 때 ‘남주’라고 저장해두면 다른 사람에게 들킬까 봐 그렇게 저장했던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20년 살아도 아직 남편 앞에서는…” 그리고 김남주는 여전히 남편 앞에서 지키고 싶은 작은 선이 있다고 말합니다.

어쩌면 두 사람이 오랫동안 부부로 살아온 모습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서로에게 편안한 가족이면서도, 완전히 무심한 사이가 되지는 않으려는 모습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나 부부가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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