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넘길 수 없더라고요.
"빵은 못 참지?!" 28기 정희, 광수와 데이트 중 베이글 트레이 한가득, 셀럽로그예요 :)


28기 돌싱 특집 출신 커플 광수와 정희의


주말 사진 중 가장 시선이 머문 건 한 장의 트레이였다.
정희가 든 쟁반 위에는 생김새가 서로 다른 베이글이 틈 없이 놓여 있었다.
두 사람이 찾은 곳은 베이글 맛집으로 알려진 런던베이글뮤지엄.
전부 담는 쪽을 택한 결과였다.
여러 개를 두고 저울질하다 결국 한 가지씩


진열대 앞 고민은 짧지 않았다. 출발점은 역시 플레인 베이글이었다. 기본 맛을 알아야 나머지도 비교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비슷해 보이는 프레첼 플레인 베이글도 눈에 들어왔다. 이름은 같은 플레인이지만 식감과 풍미는 확연히 다를 법한 메뉴다.
후보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양파가 넉넉히 들어간 어니언 베이글, 무화과를 넣은 베이글, 초콜릿 취향을 겨냥한 다크 초콜릿 베이글까지 줄줄이 이름을 올렸다.
맛이 제각각일 테니 전부 먹어보자는 결론이 나오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 전에 들른 백화점
플레인이냐, 무화과냐
베이글 가게로 향하기 전, 두 사람의 하루는 백화점에서 시작됐다.
첫 일정은 쇼핑이 아니라 휴식이었다.
자리에 앉아 커피로 한숨 돌렸다.
커피를 마신 뒤에는 여성복 매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가을 옷장이 비어 있는 건 아니었지만, 백화점에 온 김에 이번 시즌 새로 나온 제품을 구경하기로 했다.
광수와 정희는 매장을 돌기 전 먼저
가장 오래 살펴본 품목은 선선한 날씨에 걸치기 좋은 가디건이었다. 광수 운영 업체, 환불 관련 소송 보도
한편 광수는 방송 이후 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이 업체를 상대로 한 회원이 환불 문제로 소송을 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회원 측은 기간제 상품의 중도 해지 과정에서 환불 기준 적용을 두고 이견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안녕하세요, 셀럽로그예요 :)
업체 측은 계약이 회원의 자필 서명으로 체결돼 절차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관계는 향후 소송을 통해 판단될 예정이다. 주말의 끝에 남은 것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해 가디건 앞을 지나, 베이글이 수북한 트레이로 마무리된 하루였다.
고민 끝에 다 담아버린 쟁반처럼, 두 사람의 주말도 무엇 하나 덜어내지 않고 채워져 있었다.
여러분은 이번 빵은 소식,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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