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말이 나오고 있어요.
“38살 연상 회장과 두 딸 낳았는데..”


사후에야 친자로 인정받은 자녀들


처음에는 저도 나이 차이를 잘못 본 줄 알았어요.
8살도 아니고 18살도 아닌 무려 38살 차이.
젊은 여배우와 당시 국내를 대표하던 재벌 회장의 만남이었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서는 두 딸까지 태어났다고 해요.
그런데 더 놀라운 건 따로 있었어요.
두 딸은 오랫동안 아버지의 자녀로 법적인 지위를 인정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배우로 활동했던 김경희 와 현대그룹 창업주 고 정주영 명예회장 이에요.
김경희가 과거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1973년 처음 만났다고 해요.
당시 김경희는 발레를 공부하다가 탤런트 시험에 합격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던 젊은 배우였고요.
한 모임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정 회장을 알게 됐고 이후 만남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가정이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어요.
결혼식은 했지만 혼인신고는 없었다? 이후 정 회장이 김경희의 어머니에게까지 두 사람의 관계를 허락해달라는 뜻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김경희는 정 회장이 자신을 부모 묘소에 데려가 인사를 시켰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과거 인터뷰에서 사실상의 ‘비밀결혼’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법적인 혼인신고가 이뤄진 결혼은 아니었다고 해요.
처음에는 정 회장의 정확한 나이나
이후 김경희는 연예계 활동을 그만두고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 사이에 두 딸이 태어났다 두 사람 사이에서는 1979년과 1981년 두 딸이 태어난 것으로 전해졌어요.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오래전 알려지지 않았던 재벌가 가족 이야기처럼 보이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이었습니다.
두 딸이 오랫동안 정 회장의 자녀로 법적인 지위를 인정받지 못했던 거예요.
김경희 측은 과거 인터뷰에서 1992년 정 회장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당시에도 자녀 문제를 정리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는데요.
당시에는 해결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젊은 여배우와 38살 연상 회장
결국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 상황이 달라진 건 정주영 명예회장이 2001년 세상을 떠난 뒤였어요.
두 딸은 친자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법적인 절차를 밟았고 결국 정 회장의 친자로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또 하나 큰 숫자가 등장해요.
바로 100억 원 입니다.
100억 받은 사람은 여배우가 아니었다 이 부분은 조금 정확하게 볼 필요가 있어요.
일부 제목만 보면 김경희가 100억 원을 받은 것처럼 보이는데요.
원문 내용상 상속 과정에서 재산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 사람은 두 딸 이에요.
그런데 김경희는 훗날 인터뷰에서
당시 언론과 방송에서는 두 딸이 약 56억 원을 받은 뒤 추가 조정을 통해 약 40억 원을 받아 합계가 100억 원에 가까운 규모 였다고 전했어요.
다만 구체적인 금액은 당시 보도와 당사자 측 설명을 통해 알려진 내용이라고 합니다.
38살 차이보다 더 놀라웠던 이야기 처음에는 저도 ‘38살 차이 재벌 회장과 젊은 여배우’ 이 부분이 제일 눈에 들어왔어요.
그런데 끝까지 보고 나니 오히려 두 딸의 이야기가 더 놀랍더라고요.
두 딸을 낳았지만 오랫동안 법적인 자녀로 인정받지 못했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에야 친자 확인 절차를 거쳐 인정받았다는 것.
그리고 이후 상속 문제까지 이어졌으니까요.
처음에는 38살이라는 숫자에 놀랐는데 마지막에는 100억보다도 이 가족사가 훨씬 더 복잡하게 느껴지네요.
여러분은 이번 연상 소식, 어떻게 보셨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회장 #회장친구 #회장SNS #회장근황 #회장인스타 #회장페이스북 #회장드라마 #낳았는데 #사후에야 #친자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