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반응이 달라졌어요.
지난 4월 11일 방송된 TV CHOSUN
저 이거 보다가 진짜 숨 멎는 줄 알았어요.
"그냥 파혼하구 끝내요. 맞으면서 안 살래요." 백서라가 이 대사 날리는 순간 SNS가 완전히 뒤집혔잖아요.


9회 파혼 장면, 무슨 일이 있었나


이번 파혼의 발단은 8회까지 거슬러 올라가요.
신주신(정이찬)이 김진주의 뇌를 지닌 모모(백서라)가 유산 사실을 알리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자, 분노의 따귀를 날렸던 장면이 8회의 마지막이었죠.
그리고 9회, 드디어 폭발했습니다.
신주신이 유산을 탓하며 질책하자, 모모(김진주 뇌)는 "그냥 파혼하구 끝내요. 맞으면서 안 살래요"라며 파혼을 단호하게 선언했어요.
거기에 "비밀 지킬게요. 무덤까지"라는 서늘한 대사까지.
이 파혼이 단순한 커플 싸움이 아닌 이유가 있어요.
뇌 체인지가 만들어낸 뒤틀린 관계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거든요.
지금 모모의 몸 안에는 김진주의 뇌가 들어 있는 상태예요.
신주신은 사랑했던 모모의 얼굴을 보면서도, 전혀 다른 사람을 마주하고 있는 셈이죠.
사랑의 대상은 영혼일까, 육체일까.
이 질문이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거잖아요.
생각할수록 무서운 설정인데, 그래서 더 못 끊겠어요.
정이찬·백서라 연기력, 이번 회차 진짜였다
파혼 후 폭주하는 4각 관계 파혼 이후 전개가 더 미쳤어요.
파혼 기사가 난 후 모모(김진주 뇌)는 금바라(주세빈)를 향한 복수심에 불타 하용중(안우연)을 유혹하기 시작했어요.
반면 신주신은요?
신주신은 고통스러워하는 금바라를 공주님 안기로 들어 올려 침대에 눕히는 장면이 펼쳐졌어요.
신주신-금바라, 모모-하용중.
이렇게 네 사람의 관계가 완전히 재편되고 있는 거예요.
완전 소름 돋지 않나요?
이번 9회에서 두 배우의 연기가 특히 화제가 됐어요.
정이찬은 감정을 절제하며 억누르다가 결국 폭발해 버리는 신주신의 극반전 면모를 번뜩이는 눈빛에 담아 표현했고, 백서라는 진폭이 큰 모모의 요동치는 감정선을 촘촘한 연기력으로 구현했다는 평을 받았어요.
정이찬은 이 작품이 첫 주연작 이에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을 통해 피비 작가에게 파격 발탁된 배우라는 사실, 이번 회차 보고 나서 더 대단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백서라도 이 작품이 데뷔작인데, 뇌 체인지 이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모모를 이렇게 소화해내다니 진짜 대박이에요.
닥터신, 지금 어디서 볼 수 있나 닥터신 은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 TV CHOSUN 에서 방영 중이에요.
4각 관계 폭주 예고, 솔직히 10회가 더 기대되는 거 저만 그런가요?
쿠팡플레이에서도 동시 공개되고 있으니, 못 보신 분들은 바로 정주행 가능해요.
총 16부작으로, 현재 절반인 9회까지 방영됐어요.
2막이 이제 시작인 셈인데, 앞으로의 전개가 어디까지 달릴지 진짜 궁금하지 않으세요?
임성한 작가 특유의 파격 서사, 여기서 끝이 아닐 거 분명하니까요.
10회에서 신주신과 금바라 관계는 어떻게 될지, 모모의 복수는 얼마나 거세질지 댓글로 예측 남겨주세요!
닥터신 9회, 다들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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