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간이 괜히 눈길을 끌었어요.
연상호 감독이 또 해냈네요.
신작 군체 가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6년 4월 9일 칸 집행위원회가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발표했는데요.


군체, 어떤 영화인가


군체 는 서울 도심 초고층 빌딩에서 발생한 정체불명의 집단 감염 사태를 배경으로 합니다.
봉쇄된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이야기인데요.
여기서 독특한 점이 있어요.
감염자들이 단순히 달리거나 물어뜯는 수준이 아니라, 점점 진화하며 무리를 이루는 방식으로 묘사된다는 겁니다.
제목 군체가 바로 그 의미예요.
같은 종의 개체들이 모여 하나의 생명체처럼 움직이는 집단을 뜻하는 말이거든요.
이 영화에서 팬들이 가장 주목하는 건 단연


단순한 좀비 영화가 아니라 새로운 종의 탄생을 그린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지현 의 캐스팅입니다.
2015년 암살 이후 무려 11년 만의 영화 출연이거든요.
이번에는 생명공학자 권세정 역으로 등장하는데, 액션과 드라마를 동시에 소화하는 역할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구교환 , 지창욱 , 신현빈 , 김신록 ,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고수 까지 합류했습니다.
연상호 감독 사단의 저력과 화려한 캐스팅이 맞물린 조합이라, 개봉 전부터 역대급이라는 말이 나올 만합니다.
전지현이 이런 장르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진짜 기대되지 않나요?
연상호 감독의 네 번째 칸 연상호 감독에게 이번 초청은 각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2012년 돼지의 왕 으로 감독주간에 초청된 이후, 2016년 부산행
반도 가 칸 2020 라벨을 받았죠.
그리고 이번 군체 로 네 번째 칸 초청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감독은 소감을 통해 "특히 장르 영화 팬들의 집결지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서 상영하게 되어 흥분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단순 비경쟁 부문이지만, 장르 영화의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아야 선정되는 섹션입니다.
으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섰고, 2020년
부산행 이 전 세계 흥행의 발판을 마련한 것도 바로 이 무대였다는 걸 기억하면, 이번 초청이 얼마나 기대되는지 느껴지죠.
개봉은 5월, 칸은 그 직전에 군체 의 국내 개봉일은 2026년 5월 20일입니다.
제79회 칸 영화제 개막일이 5월 12일이니, 칸 상영 직후 국내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셈이에요.
제작비 약 170억 원, 상영시간 122분, 15세 이상 관람가로 알려진 이 영화는 쇼박스가 배급을 맡고 있습니다.
이미 인터내셔널 포스터가 공개됐는데, 감염자들의 위협적인 비주얼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전지현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
올해 5월 극장가는 군체를 빼고 이야기할 수 없겠네요.
한국 영화, 다시 칸에서 존재감 드러낸다 지난해 한국 영화가 칸 공식 초청 0편이라는 아쉬운 결과를 남겼던 걸 생각하면, 이번 동시 2편 초청은 정말 남다른 반전입니다.
나홍진 감독의 호프 가 경쟁 부문에, 연상호 감독의 군체 가 미드나잇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으니까요.
K-좀비를 세계에 알린 연상호 감독이 이번에는 어떤 방식으로 진화형 감염자를 선보일지, 전지현이 스크린에서 어떤 존재감을 뿜어낼지 벌써 두근두근합니다.
군체 개봉 전에 칸 반응이 먼저 들려올 텐데, 여러분은 어떤 장면이 가장 기대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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