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얘기가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어요.
뉴스 보다가 진짜 놀란 소식이 있어서 얼른 정리해봤어요.
배우 하재숙의 남편이 속초 앞바다에서 실종된 선장을 직접 발견했다는 소식인데요.
단순한 사고 뉴스가 아니라 너무 인간적인 이야기라서 마음이 많이 먹먹했어요.


속초 앞바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2026년 4월 초, 강원도 속초 대포항 동쪽 약 1.5km 해상에서 사고가 발생했어요.
3.55t급 소형 어선 이 다른 어선과 충돌하면서 전복됐고, 70대 선장 A씨 가 실종된 거예요.
동승자는 구조됐지만 선장은 이틀째 행방불명 상태였어요.
해경과 속초해양재난구조대가 수색에 나섰고, 민간 잠수사들도 함께 투입됐어요.
이준행 씨였어요.
이준행 씨는 어떤 분이냐면
그중 한 명이 바로 배우 하재숙의 남편


이에요.
현역 시절부터 스쿠버다이빙을 본격적으로 배웠고, 퇴역 후에는 강원도 고성에서 다이빙숍을 직접 운영 하고 있어요.
해남(해양 잠수 전문 자격증) 보유자로, 아마추어가 아닌 전문 수준의 잠수사예요.
하재숙과는 2016년 결혼했고, 지금은 고성 바닷가에서 함께 살고 있어요.
부부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을 때도 바다와 다이빙에 대한 깊은 사랑을 그대로 보여줬었는데, 그게 단순한 취미가 아니었던 거죠.
4월 8일 오후 2시 14분경, 수심 약 20m 지점 에서 이준행 씨가 심정지 상태의 선장을 발견했어요.
20년 근무하고 퇴역한 전직 군인
직접 시신을 인양해 육지로 모셨고,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어요.
하재숙은 4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글을 올렸어요.
"이스방이 발견해서 잘 모시고 나왔대요"라는 표현에서 남편을 향한 신뢰와 따뜻함이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부디 이런 사고가 더는 없었으면 합니다.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쉬세요, 선장님"이라는 마무리 문장도요.
공인의 글이 이렇게 담백하고 진심으로 느껴질 때가 있잖아요.
이번이 딱 그런 경우였어요.
발견 순간과 하재숙의 인스타 글
이스방 애칭과 고성 부부의 이야기 "이스방"은 이준행 씨를 부르는 하재숙의 애칭이에요.
고성·속초 지역민들 사이에서도 꽤 알려진 부부라고 해요.
다이빙숍을 운영하면서 지역 바다에 깊이 관여하고 있어서, 이번 수색에도 자연스럽게 참여한 거예요.
1979년생 동갑내기 부부 가 서울이 아닌 강원도 바닷가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모습 자체가 많은 분들한테 낭만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이번 일로 그 진심이 더 확실하게 전해진 것 같아요.
바다 안전과 민간 구조대의 역할 이번 사고는 어선 충돌 전복이라는 전형적인 해양 사고 유형이에요.
이준행 씨는 정보사령부에서
해경과 공식 구조대만으로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민간 잠수사의 역할 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예요.
수심 20m는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렵지만, 이준행 씨 같은 전문 잠수사에게는 수색이 가능한 범위였던 거죠.
하재숙의 인스타 글 마지막에 "속초해양재난구조대, 해경 여러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감사 인사가 담겨 있었는데, 그 문장이 참 인상 깊었어요.
눈앞의 남편 자랑보다 함께 수고한 모든 분들을 먼저 챙기는 마음이랄까요.
선장님의 명복을 빌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어선 안전 관리와 구조 시스템이 더 체계적으로 정비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준행 씨처럼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을 모두 갖춘 분들이 더 많이 활동할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졌으면 해요.
여러분은 이 소식 보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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