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간이 더 눈에 띄었어요.
유튜버 고말숙이 KBS 뉴스에 등장했는데, 그 이유가 진짜 예상 밖이에요.
뉴스 화면에 뜬 자막 하나로 온라인이 발칵 뒤집혔거든요.


제주공항에서 시민 인터뷰로 등장


4월 9일 방송된 KBS 저녁 뉴스에서 제주 태풍·강풍 피해 리포트가 나왔는데요.
제주공항 항공 지연으로 발이 묶인 시민 인터뷰에 고말숙 이 딱 등장한 거예요.
그런데 화면 자막에 뜬 이름이 '장인서/서울시 관악구' 였거든요.
그 순간 커뮤니티가 폭발했어요.
"고말숙인데 성이 고씨가 아니다", "뉴스에 고말숙 나와서 진짜 놀랐다"는 반응이 쏟아졌고 실시간 검색어에도 바로 올라왔답니다.
성이 고씨가 아니네, 이 반응이 웃긴 이유


솔직히 저도 고말숙 오래 알고 있었는데 본명은 몰랐거든요.
본명은 장인서 , 1995년 경기도 수원 출신이에요.
활동명 고말숙은 2012년 아프리카TV 방송을 시작할 때 시청자들이 제안한 이름이에요.
"구수하고 정감 있다"는 이유였는데, 당시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에서 오연서가 연기한 '방말숙' 캐릭터를 닮았다는 이유도 있었다고 해요.
그러니까 처음부터 고씨도 아니고, 할머니 이름 같은 닉네임을 젊은 인플루언서가 쓰고 있었던 거죠.
이름 하나로 이렇게 화제가 되다니
이 대비가 이번 뉴스 등장과 만나서 더 웃긴 포인트가 된 거예요.
뉴스 인터뷰에서 한 말은 고말숙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전날이라도 알려주셨으면 준비를 했을 텐데 안 돼 가지고, 배편도 다 없는 거예요"라고 했는데요.
지극히 평범한 시민 인터뷰였는데 그 사람이 29만 구독자 유튜버 였던 것이죠.
루리웹, 디시인사이드, FM코리아 등 커뮤니티에 클립이 퍼지면서 4월 10일 오전부터 화제가 폭발적으로 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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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말숙은 어떤 사람 활동명 때문에 낯설게 느끼는 분도 있을 텐데, 알고 보면 꽤 다채로운 크리에이터예요.
2012년 아프리카TV로 시작해서 1세대 페이스북 스타를 거쳐 지금은 유튜브·트위치·치지직에서 활동 중이에요.
모델, 배우, 프로듀서 활동도 했고, 2025년에는 4인조 EDM 퍼포먼스 걸그룹 오손도손 을 결성해서 데뷔까지 했어요.
키 177cm에 MBTI ISTP, 이름이 아무리 구수해도 외모는 완전 다른 방향이잖아요.
4월 9일 방송된 KBS 저녁 뉴스에서 제주…
그게 또 이름과 대비돼서 팬들한테 매력 포인트가 된 것 같아요.
이번 KBS 뉴스 등장 사건은 단순한 우연이었지만, 그 우연이 이렇게 크게 터진 건 결국 고말숙 이라는 이름이 가진 힘 때문인 것 같아요.
10년 넘게 쌓아온 인지도가 자막 하나로 발동된 셈이죠.
여러분은 이번에 처음 고말숙을 알게 됐나요, 아니면 원래 알고 계셨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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