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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이 더 눈에 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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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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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배우 톰 크루즈가 충격적인 변신을 했습니다. 그는 신작영화 <디거>에서 충격적인 비주얼로 등장합니다. 나이를 정통으로 맞은 느낌도 주는데요.

장르가 코미디라는 점에서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장르와 스타일을 고려했을 때,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에서 선보였던 문제점을 보완해서 이번 작품을 완성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때문에 기대가 큽니다.

에게서 기대해 볼 법한 점은 남자배우의 연기력을 주목받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아모레스 페로스>의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21그램>의 숀펜, <바벨>의 브래드 피트, <비우티풀>의 하비에르 바르뎀까지.

그가 만든 영화의 남자 주인공들은 매력은 물론 연기력의 측면에서도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저력이 돋보였던 두 번의 순간이 있었는데요. 먼저 <버드맨>의 마이클 키튼입니다. 마이클 키튼은 <배트맨> 이후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던 배우입니다.

그는 <버드맨>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으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다음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성불을 이뤄낸 순간입니다. <레버넌트>에서 곰과 디카프리오를 싸우게 만들면서 결국 그에게 아카데미상을 안겼습니다.

그간 오스카 수상으로 조롱을 당하던 디카프리오가 영광을 이뤄낸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못말리는 석유 재벌로 돌아온 톰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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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감독의 역량 때문인지 톰 크루즈의 오스카 수상작이 될 것으로 언급되고 있는 <디거>입니다.

예고편을 통해 인상적인 캐릭터성을 보여줬고,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톰 크루즈이기 때문입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대표되는 액션배우이지만, 90년대까지 아카데미 후보에 오를 만한 걸출한 연기를 다수 선보였습니다.

<7월 4일생>으로 최연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을 할 뻔했고, <매그놀리아>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이 유력했습니다. 모두 괴물 같은 상대들을 만나서 실패했습니다.

2004년 <콜래트럴>을 통해 녹슬지 않은 연기력을 과시했던 톰 크루즈인데요. 과연 그가 <디거>를 통해 이냐리투 감독과 함께 오스카를 손에 넣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난해 아카데미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던 그가, 이번에는 남우주연상으로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하기 바랍니다.

<디거>에서 톰 크루즈는 그간 보여준 적 없는 비주얼로 나타납니다. 새하얀 머리에 주름진 얼굴, 불룩한 배로 등장하는 톰 크루즈입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디거 록웰 역을 맡았습니다. 디거 록웰은 욕쟁이 석유 재벌입니다.

기대 모으는 감독의 신작

디거 록웰은 시추 시설 책임자의 경고를 무시하고 시추를 무리하게 진행합니다. 그러다가 큰 사고를 칩니다. 빙하가 녹아버리면서 전세계가 자연재해에 휘말리게 됩니다.

보통 재난상황이 아닌 것으로 예고편을 보면 보입니다. 이에 미국 대통령은 전 지구적인 위기를 만든 장본인, 디거 록웰을 불러서 해결하라고 합니다.

그는 삽 하나를 가지고 자신의 잘못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톰 크루즈의 비주얼 변신과 코믹 연기는 영화 <트로픽 썬더>에서 선보인 바 있습니다. 망가지면 정말 마음먹고 제대로 망가지는 톰 크루즈입니다.

톰 크루즈는 <디거> 스타일로 타임지 표지까지 찍으면서 영화 개봉 후 열풍을 일으킬 준비를 끝마쳤습니다.

디카프리오 이어 톰 크루즈 성불?

<디거>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산드라 휠러, 존 굿맨, 제시 플레먼스, 마이클 스툴바그, 리즈 아메드 등이 출연합니다.

쟁쟁한 연기의 배우들에 흥미로운 소재가 눈길을 끄는 영화입니다. 한 사람의 계획으로 인류가 대재난을 맞이하게 되고, 남자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끝까지 파내서 문제를 해결하거나 대재난으로 지구상의 모든 인류와 함께 죽거나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디거 록웰의 노년의 석유 재벌이라는 점에서 시추를 통해 부를 이룬 자신의 집념과 신념을 다시 한번 이뤄내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과정에서 블랙코미디의 웃음과 가슴을 묵직하게 만드는 무언가를 주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코미디의 측면에 있어 디거가 키우는 이 고양이도 한몫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예고편 속 둘의 호흡만 봐도 상당히 웃깁니다.

이 작품이 기대를 모으는 건 감독에게도 있습니다. 오스카 청부사로 불리는

여러분은 이번 크루즈 소식, 어떻게 보셨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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