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계속 말이 나오고 있어요.
아빠는 요리사,


엄마는 장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니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 부부에게는 조금 특별한 딸의 이야기가 있다고 해요.
부모님 모두 TV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배우인데도 딸이 어린 시절에는 두 사람의 직업을 전혀 다르게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생각해보면 아이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류수영은 2015년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연애한 뒤 2017년 결혼했어요.
아빠는 TV에 나오는 요리사였다고요


두 사람 모두 배우로 활동하고 있지만, 딸이 5살이었을 당시에는 부모님의 직업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고 해요.
특히 류수영은 당시 작품에서 악역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딸에게 자신의 연기를 보여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대신 딸이 자주 접했던 건 ‘편스토랑’처럼 류수영이 요리를 하는 모습이 담긴 방송이었다고 해요.
‘TV에 나와서 요리하는 사람’ , 즉 요리사가 된 거죠.
이 이야기를 보면서 아이들의 시선이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연을 맺은 박하선과 약 2년간
어른들은 류수영 하면 배우를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딸에게는 TV에서 요리하는 아빠의 모습이 더 익숙했던 거니까요.
엄마는 왜 장사하는 사람이었을까요?
박하선의 직업을 바라보는 딸의 시선도 너무 귀여운데요.
당시 박하선은 딸이 다 읽은 책을 다시 포장해 중고장터에 판매했다고 해요.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가 집에 있는 물건을 포장하고 누군가에게 판매하는 모습만 보였을 테니 자연스럽게 ‘엄마는 장사하는 사람’ 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딸에게 아빠는 자연스럽게
결국 딸이 부모님의 직업란에 적은 내용은 아빠는 요리사 , 엄마는 장사하는 사람 이었다고 합니다.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부모님에게는 상당히 귀여운 오해였을 것 같아요.
아이의 시선으로 보면 더 이해되는 이야기
특히 이 이야기가 재미있었던 건 부모가 유명한 배우라는 사실과 아이가 바라보는 현실이 완전히 달랐다는 점이에요.
어른들에게는 유명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지만, 딸에게는 그냥 요리 잘하는 아빠와 책을 파는 엄마였던 거죠.
대신 딸이 자주 접했던 건 편스토랑처럼
저는 오히려 이런 모습이 조금 더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부모가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보다 아이에게는 평소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는지가 더 중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 이 들더라고요.
다행히 현재 7살이 된 딸은 부모님의 직업이 배우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해요.
그래도 한동안 아빠는 요리사, 엄마는 장사하는 사람이라고 믿었던 그 시절의 이야기는 나중에 가족들에게 두고두고 웃을 수 있는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배우 부부의 딸이 바라본 부모님의 직업, 여러분이라면 이 이야기가 더 귀엽게 느껴지시나요?
여러분은 이번 아빠는 소식,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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