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훨씬 크게 번졌어요.
본능부부 인스타 근황 어질?!…아동학대 논란에도 문제의식 제로, 세 번째 방송 등장 JTBC 이혼숙려캠프에 '본능부부'로 불리는 부부가 등장하면서 방송 내내 불편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미 6남매를 키우는 이들은 현재 일곱째를 임신한 상태였다.
임신 기간에도 남편이 잦은 부부관계를 요구하고, 무직 상태로 생활 능력이 거의 없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타면서 논란이 커졌다.
여기에 자녀들의 식사가 제대로


챙겨지지 않는 장면까지 나오자


아동학대가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번졌다.
방송에 담긴 근황
부부의 현재 상황은 숫자로만 봐도 간단치 않다.
6남매를 양육 중이고, 일곱째를 임신했으며, 남편은 일을 하지 않고 있다.
합숙 캠프 기간에도 남편은 부부관계를 요구했고, 아내는 이 상황을 두고 제작진에게 해도 되는지 문의하는 문자를 보냈다.
좁은 집에서 아이들의 끼니는 뒤로
밀리고 남편의 밥상만 푸짐하게


차려지는 장면도 그대로 방송됐다.
아빠 몫이라며 주지 않는 모습은 이번 방송에서 가장 큰 충격을 준 대목으로 꼽혔다.
이 부부의 방송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2022년 고딩엄빠2에 출연했을 때는 다섯 남매를 키우고 있었고, 남편이 발등 골절 사고로 무직이 됐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했다.
2023년에는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에 나와 비슷한 상황을 보여줬고, 마지막 회에서 사랑 고백과 함께 화해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한 아이가 불고기를 먹으려 하자
그리고 다시 이혼숙려캠프에 등장했다.
본인들이 밝힌 이야기
설명은 논란의 핵심이었다.
남편은 과거 목회자였고,
아내와 관계를 맺어 아내가 고등학생일 때 임신하면서 동거를 시작했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관계의 시작에 대한 남편의
교회에서 학생을 가르치던 성인이 미성년자를 임신에 이르게 한 셈이라, 이는 부부 갈등의 차원을 넘어 짚어야 할 문제라는 지적이 나왔다.
아내가 캠프 중 남편의 부부관계 요구를 두고 제작진에게 판단을 구하는 문자를 보낸 장면 역시, 두 사람이 자신들의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두고 말이 오가게 만들었다.
반복되는 출연을 둘러싼 시선
같은 부부가 여러 방송에 반복해 나오면서 출연 동기를 의심하는 시선도 생겼다. 관계 회복이 아니라 출연료를 염두에 둔 선택 아니냐는 의혹이 온라인에서 제기됐다.
다만 이는 확인된 사실이 아니라 시청자들 사이에서 나온 의심이다.
양육·출산 지원금이 아이들에게 제대로 쓰이고 있느냐는 비판도 함께 나왔지만, 구체적인 수급 내역이 공개된 것은 아니다.
30대이던 자신이 당시 미성년자였던
최근 지방으로 이사한 것을 두고도 여러 추측이 붙었으나, 그 이유가 명확히 확인된 바는 없다.
방송 말미 아내는 양육권을 남편에게 넘기고 이혼하려는 듯 보였지만, 결국 화해 분위기 속에 이혼은 없던 일이 됐다.
이 부부의 이야기에서 선택권이 없는 쪽은 결국 아이들이다.
어른들의 관계가 화해로 끝나든 갈등으로 남든, 매일의 끼니와 돌봄을 감당해야 하는 것은 아이들의 몫이기 때문이다.
카메라가 꺼진 뒤 이 집의 일상이 방송에서 본 모습과 얼마나 달라질지는 지금으로선 알 수 없다.
다만 화면 밖에서 이 장면을 지켜본 눈이 적지 않았다는 사실만은 분명하다.
여러분은 이번 본능부부 소식,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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