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이 장면이 컸어요.
15억 빚 딛고 다시 일어서나 했는데… 낸시랭에게 또 무슨 일이
낸시랭 이야기를 보면 정말 사람 인생은


한 치 앞도 모른다는 말이 떠올라요


한때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 유복하게 자랐고, 과목마다 가정교사를 둘 정도로 부족함 없는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알려졌는데요.
그랬던 낸시랭이 수억 원의 빚을 떠안고 컵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저도 꽤 놀랐어요.
팝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어요.
어깨 위에 고양이 인형 ‘코코샤넬’을 올리고
하지만 어머니가 오랜 기간 암 투병을 하면서 집안 사정이 어려워졌고, 이후 낸시랭이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까지 이어졌다고 해요.
낸시랭은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뒤


여기에 결혼 생활까지 큰 시련이 됐어요.
낸시랭은 과거 결혼 이후 이혼 과정에서 약 8억 원의 빚을 떠안았고, 이자가 불어나면서 채무가 15억 원 정도까지 늘었다고 여러 방송을 통해 밝힌 바 있어요.
그래도 다시 일어서는 줄 알았는데 .. 그 이후 모습은 개인적으로 꽤 인상적이었어요.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작업을 멈추지 않았고 개인전을 이어가며 작품 활동에 집중했거든요.
힘든 시기를 지나 다시 자신의 본업으로 돌아오는 모습이라 “이제 정말 조금씩 자리 잡나 보다” 싶었어요.
등장하던 모습은 지금도 기억나는 분들 많으시죠? ㅎㅎ
그래서 최근 전해진 소식이 더 아쉽게 느껴졌어요.
새벽 강남에서 음주운전 적발 경찰에 따르면 낸시랭은 지난 9월 8일 오전 3시 45분쯤 서울 강남대로 일대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어요.
서울 강남경찰서는 낸시랭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는데요.
경찰은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어요.
다행히 인명이나 차량 피해로 이어진 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어요.
유복했던 어린 시절, 그런데 삶은 완전히 달라졌어요
다만 소속사 측은 음주운전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샴페인 2~3잔가량을 마셨다”며 면허취소 수준이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내기도 했어요.
따라서 정확한 수치와 구체적인 경위는 향후 조사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여요.
힘들었던 과거와 이번 일은 따로 봐야 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낸시랭이 겪었던 힘든 인생사를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도 있어요
어머니의 긴 투병부터 이혼, 거액의 빚까지 버티고 다시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니까요.
어깨 위에 고양이 인형 코코샤넬을 올리고
그렇지만 과거에 힘든 일을 많이 겪었다는 사실과 음주운전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음주운전은 자신뿐 아니라 전혀 관계없는 다른 사람까지 위험하게 만들 수 있는 행동이니까요.
15억 원의 빚까지 견뎌내며 다시 일어서던 낸시랭.
이번 일 역시 스스로 책임 있게 마무리하고 다시 본업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보게 되네요.
여러분은 이번 낸시랭 근황,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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