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도 소식, 생각보다 반응이 크게 이어지고 있어요.


조정식 부정맥 아들 치료 끝났다


“건강하다, 더 이상 진료 예약 안 잡아도 된다”
부모에게 자녀의 건강만큼 간절한 일이 또 있을까요. 영어 강사이자 방송인 조정식이 첫째 아들의 치료가 모두 끝났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짧게 말하면 정말 기쁜 소식인데요.
그동안 가족이 지나온 시간을 알고 나면


조정식이 왜 혼자 화장실에서 한참을 울었는지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심박수가 불규칙했고 부정맥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품에 안고 기뻐해야 할 순간이었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출생 직후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해야 했고,
조정식의 첫째 아들은 태어나기 전부터
소견서에 부모가 직접 서명해야 했다고 합니다. 그때의 마음을 조정식은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무기력감으로 표현했습니다.
아이를 대신해 아파줄 수도 없고, 치료를 대신 받을 수도 없는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막막했을까요.
약을 끊고도 계속된 검사 다행히 아이는 조금씩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생후 24개월이 지난 뒤에는 약을 중단해도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당시 조정식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뻤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모든 과정이 끝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 뒤에도 매년 심전도 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조정식 부부는 '아이언맨' 이야기를 해주며 검사를 특별한 경험처럼 받아들이게 했다고 하는데요.
아이 앞에서는 웃으며 괜찮은 척했지만 그 순간들이 부부에게는 매번 눈물이 나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더 이상 진료 예약을 잡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마침내 기다리던 말을 들었습니다.
“건강하다.” “더 이상 진료 예약을 잡지 않아도 된다.” 그동안 약을 끊어도 괜찮다는 말을 듣고, 1년에 한 번만 검진하면 된다는 말을 듣고, 운동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들으며 한 계단씩 올라왔는데요.
이제는 아예 다음 진료 예약을 잡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겁니다. 조정식은 그 말을 들은 뒤 아이가 없는 화장실에서 한참을 울었다고 합니다.
기뻐서 흘리는 눈물이었겠지만, 그 안에는 지난 시간 동안 참아왔던 걱정과 두려움도 함께 들어 있었겠죠.
“너는 영웅이고 기적이다” 아들을 향해 남긴 말도 마음에 남았습니다.
조정식은 힘든 시간을 잘 견뎌준 아들을 '영웅'이라고 표현했고, 건강하게 하루하루 살아준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자신과 가족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준 사람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태어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은 아이의 수면 유도를 위한
조정식은 이날을 두고 아내와 자신이 결혼 후 가장 큰 축복을 선물 받은 날 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좋은 집이나 돈, 성공도 감사한 일이지만 부모에게는 아이가 아프지 않고 하루하루 건강하게 자라는 것만큼 큰 선물이 없으니까요.
오랜 시간 병원을 오가며 마음 졸였을 조정식 부부에게 “이제 진료 예약을 잡지 않아도 됩니다”라는 의사의 한마디가 얼마나 크게 들렸을까요.
평범하게 학교에 가고, 뛰어놀고, 밥을 먹고, 웃으며 하루를 보내는 것.
어린아이에게 검사가 무섭게 느껴질까 봐
우리가 너무 익숙해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그 하루가 누군가에게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가장 큰 기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억 대출받은 제주 카페 폐업 한 이동건, 이제는 모기유충과 이끼를 처리해야 할 시간 배우 이동건이 제주 애월에서 카페를 운영한다는 소식이 처음 알려졌을 때 꽤 화제가 됐었죠.
저도 방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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