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분위기가 꽤 달랐어요.
백기현 나오면 고구마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4화 리뷰 줄거리 결말
시즌2에서는 달라질 줄 알았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의 백기현 이야기입니다. 이 캐릭터는 백기태와 장건영 투톱 다음 주인공 입니다.
그만큼 극적으로 비중이 큰 캐릭터인데요. 이 비중에 비해서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등장할 때마다 다소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기현이 왜 기태에 지닌 감정이 시즌2에서도 확실한 설득력을 갖추지 못해 아쉬운 모양새입니다. 괜히 들어간 듯한 과거 서사 작품은 도입부에 과거 서사를 넣었습니다.
학창시절, 기현은 자신을 쪽바리라며 괴롭히는 녀석을 향해 총구를 들이댔다가 실수로 죽였습니다. 이 현장을 총의 주인인 기태와 와서 처리했습니다.
그러니까 기현을 두 번이나 총과 관련된 위기에서 구해줬던 기태입니다.
시대상을 고려했을 때, 먹고 살게만 해준 아버지도 극진히 떠받들어야 했던 때입니다.
한데 두번이나 대위기에서 구해줘, 승진도 시켜줘, 가족도 풍족하게 먹고 살게 해줘, 잘못한게 많아도 아버지 역할 그 이상을 해준 기태에게 유독 반감이 심한 기현입니다.
차라리 욕망이라도 넘치면 모를까. 이도저도 아닌 모습이라 아쉽습니다.


기현 때문에 답답한 선택 할까


소영은 오빠가 대일을 죽였다는 예진의 말에 멘탈이 무너집니다. 마약을 하고 집에서 난리를 칩니다. 기태로 인해 소영의 삶이 무너진 건 맞습니다.
마약공장 관리를 여동생에게 시켰다가 상처만 주었습니다.
기현은 이 문제로 기태에게 화를 냅니다. 다만, 기현도 보면 누나한테 잘했던 것은 아니었다고 추측이 되는데요. 제사 때를 제외하고는 집에 잘 안 들어갔던 것으로 보입니다.
소영은 오빠가 대일을 죽였다는 예진의 말에…


그렇게 화를 내면서 기태에게 덤비다가 오히려 당한 기현입니다.
기현도 보면 답답한 것이 차라리 욕망이 강해 형을 배신하려고 하거나, 가족을 너무 끔찍하게 사랑해 형을 향해 복합적인 감정을 지니면 이해가 갈 겁니다.
기태는 미워하는데 과거를 보니 두 번 구해줬고, 본인의 욕망과 상충하는 지점이 크지 않아서 캐릭터가 답답합니다.
기현은 이 문제로 기태에게 화를 냅니다
기태는 황대식을 끝장내기 위해 그가 주요 멤버들을 모아 자리를 가지는 식당에 시한폭탄을 설치합니다. 마침 장건영도 있으니 일타쌍피인 겁니다.
그렇게 화를 내면서 기태에게 덤비다가 오히려…
한데 이 자리에 기현이 나타납니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슬프겠지만 기현도 이참에 날려버리면 좋겠다는 욕망이 들었습니다. 다만, 그러면 주인공이 케붕이지요.
결국 기태는 기현을 구하고자 합니다.
기태는 황대식을 끝장내기 위해 그가 주요 멤…
황대식 옆에 설 마음이 있는 것처럼, 여자들을 데리고 나타난 기태입니다.
차라리 기태가 대식 편에 서고, 건영이 아웃을 당하는 파격적인 전개가 펼쳐지면 어떨까 싶은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입니다. 이제 다음주가 마지막 회차 공개인데요.
제발 결말이 재미있게 잘 났으면 하는 드라마입니다.
여러분은 이번 백기현 소식,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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