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별거 아닌 줄 알았어요.
걸그룹 아리아즈 출신 효경이 유튜브 채널 'HYOKEY'를 통해 중소 K팝 기획사 내 만연한 부조리한 관행을 폭로했다.
그는 "더 이상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활동 당시 목격한 충격적인 실태를 털어놨다.
효경은 과거 한 기획사에서 나이 차가 큰 CEO와 교제하던 특정 멤버가 부족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항상 센터와 가장 많은 파트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 또한 연습생 탈락 후 관계자로부터 사적인 만남을 요구받았으며, 이러한 관행이 신인들에게 빈번하다고 전했다.
부당한 정산 구조도 지적했다.
효경은 "2년 반 동안 활동했지만 처음 받은 정산서에는 수익 없이 빚만 남았다"며 트레이닝비, 의상비, 식비 등이 모두 개인 부채로 처리됐다고 호소했다.
2019년 아리아즈로 데뷔한 효경은 팀 해체 후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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