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만 고리가 아니다 작은 카리클로의 두 고리가 변하고 있었다 다시 화제가 되는 흐름이다

여기서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

토성과 천왕성 사이를 도는 지름 약 250㎞의 작은 천체 ‘카리클로’에는 놀랍게도 두 개의 고리가 있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이 고리들을 오랫동안 관찰한 결과 안쪽 고리는 더 짙어지고 바깥쪽 고리는 옅어지는 변화가 나타나, 작은 천체의 고리도 계속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사진=AI 생성 이미지]

토성만 고리가 아니다 작은 카리클로의 두 고리가 변하고 있었다 다시 화제가 되는 흐름이다 이미지 1
토성만 고리가 아니다 작은 카리클로의 두 고리가 변하고 있었다 다시 화제가 되는 흐름이다 이미지 2

지름 250㎞ 작은 천체에 두 개의 고리

카리클로는 지구와 태양 거리의 약 17배 떨어진 곳에서 태양을 돌고 있다.

토성처럼 거대한 행성은 아니지만 두 개의 뚜렷한 고리를 가지고 있어 2013년 발견 당시부터 천문학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연구자들은 2022년부터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으로 카리클로를 관찰했다. 하지만 카리클로는 너무 작고 멀리 있어 웹 망원경으로도 고리를 직접 선명하게 찍기 어렵다.

그래서 별빛을 이용했다. 카리클로와 고리가 멀리 있는 별 앞을 지나가면 별빛이 잠깐 어두워지는데, 그 변화를 자세히 측정하면 고리의 모습을 알아낼 수 있다.

아주 멀리 있는 전등 앞을 작은 물체가 지나갈 때 생기는 그림자를 살펴보는 것과 비슷하다.

안쪽 고리는 짙어지고 바깥쪽은 옅어졌다

[사진=AI 생성 이미지]

최근 관측을 지난 10여 년의 자료와 비교하자 놀라운 변화가 나타났다. 카리클로의 안쪽 고리는 빛을 더 많이 가릴 정도로 짙어진 반면, 바깥쪽 고리는 오히려 옅어졌다.

왜 이런 변화가 일어났는지는 아직 모른다.

하지만 작은 천체의 고리는 비교적 안정적일 것이라는 기존 생각과 달리, 고리 속 물질이 예상보다 복잡하게 움직이고 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 발견은 토성처럼 훨씬 큰 천체의 고리가 어떻게 생기고 변하는지를 이해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작은 카리클로의 고리에서 발견된 변화가 태양계의 수많은 고리가 살아 움직이는 원리를 알려주는 새로운 단서가 된 셈이다.

지구, 4억 년 전 토성처럼 고리를 가졌다

출처: Space.com

[관련 글 더보기]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약 4억 6천 6백만 년 전의 지구는 토성처럼 고리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

여러분은 이번 토성만 소식, 어떻게 보셨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고리 #고리친구 #고리SNS #고리근황 #고리인스타 #고리페이스북 #아니다 #카리클 #변하고 #관련글더보기

Post a Comment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