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역대급 수위 고어 공포영화 <이블 데드 번> 리뷰 결말 쿠키 이블 데드 번 공포 세바스티앙 바니첵 공개될 때마다 역대급 수위로 놀라움을 자아내는 공포영화 <이블 데드> 시리즈의 6번째 작품, <이블 데드 번>을 넷플릭스에서 관람했습니다. 리부트 3번째 영화로 고어의 수위가 역대급입니다.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무엇일까?
감독이 촬영할 수 있는 건 다 했지만 R등급을 받고자 조절을 좀 했다는 식으로 말했는데요. 안 했으면 어느 정도였을지 가늠이 안 됩니다.
다만 작품 자체는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가족에게 닥쳐온 공포 3편의 경우 리부트 2편과 적지만 연결점을 보여줍니다.
오프닝에 <이블 데드 라이즈>에 등장했던 데다이트 제시카가 나와 시작을 알립니다. 악령은 네크로노미콘을 연구하던 학자 벤자민 프라이스의 후손들을 노립니다.
주인공은 이 프라이스 가문의 며느리 앨리스입니다. 자유분방한 프랑스 여자 앨리스는 프라이스 가문과 마찰을 겪고 있습니다.
이 마찰은 그녀의 남편 윌이 죽으면서 더욱 심화됩니다. 윌의 죽음으로 가족은 한 자리에 모입니다. 그리고 공포가 시작됩니다. 악령은 윌에 이어 가장 에드거한테 붙습니다.
그리고 에드거는 가족을 한명씩 데다이트로 만듭니다. 프라이스가의 비극 속에서, 앨리스는 생존을 위해 분투합니다.

어떤 메이크업을 연출했을까?
전작이 아파트였다면, 이번에는 단독주택을 배경으로 합니다. 외부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이곳은, 프라이스 가족 내에서 앨리스의 상황을 반영합니다.
역대급 수위의 고어 공포 <이블 데드 번>의 특징은 수위가 엄청나게 높습니다. 데다이트로 변하면 신체 기관이 남아있는 한 움직이게 만듭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 사람 몸을 무진장 망가뜨립니다. 에드거를 예로 들면, 데다이트로 변한 후 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세 번이나 쏩니다.
그렇게 구멍 뚫린 상태로 걸어다니며 공격합니다. 심지어 후반부에는 몸이 다 불타서 거진 뼈만 남은 상태에서도 움직이며 앨리스를 죽이고자 합니다.
초반에 죽은 테아도 신체가 엄청나게 훼손된 상태로 데다이트가 됩니다. 죽는 것도 머리가 완전히 으깨져서 죽습니다.
감독이 참 악랄한 것이 잔인한 것에 더해 더럽기까지 합니다.
테아의 예비 남편인 조셉 손으로 그녀를 죽이게 만들더니, 으깨진 머리 위에 얼굴을 강제로 비비게 되는 장면까지 넣습니다.

이 대목에서 확인할 내용은 무엇일까?
더해서 외할머니 폴리는 더럽게 틀니로 데다이트에 감염되고, 뒤에 탈출을 위해 스스로 다리를 자르는 장면까지 나옵니다.
시리즈 중에서 수위가 가장 높았고, 언제 어디에서 고수위 장면이 나올지 모르는 긴장감이 상당합니다. 다만 극적인 재미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가족이 소재임에도 서로가 염증 가득한 사이이다 보니까 비극적인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정말 상황이 주는 공포만 담고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탈출만 꿈꾸는 영화의 한계 개인적으로 <이블 데드> 리부트 시리즈 중 이 작품이 가장 아쉬웠던 것이 감정적으로 느껴지는 충격이 많이 약했습니다.
프라이스 가문에 대한 서사를 쌓거나, 앨리스가 이들 가족에게 염증은 느끼지만 또 애정도 있다는 설정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전편의 경우 염증을 유발하는 가족 관계이긴 했지만, 싱글맘과 아이들의 관계로 인해 더해진 강한 비극성이 서사에 짙게 깔려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이야기에는 무엇이 담겼을까?
이번 작품의 경우 정말 탈출하고 싶은 가족에게서 앨리스가 탈출하려는 서사이고, 남편이 죽은 상황에서 어차피 그녀는 탈출할 수 있는 상황이었던 것처럼 느껴집니다.
때문에 사건이 주는 충격이나 당혹감이 크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결말에서 앨리스가 윌에게 품은 감정을 담아 악령을 죽이는 것도 쾌감이 느껴지기 보다는, 저렇게까지 남편을 싫어할 이유가 있었나 싶었습니다.
둘 사이에 임신 문제로 갈등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윌이 보여준 폭력적인 행위가 앨리스에게 화상을 남긴 건 비극적인 상처입니다.
다만 앨리스의 음주와 흡연으로 윌이 임신 문제를 걱정해서 나온 상황이라 이렇게 강력한 악령의 저주와 연결되는 것이 맞나 싶기도 합니다.

금리와 이자에서 확인할 내용은?
서사만 더 잘 갖춰졌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쿠키 영상은 2개입니다. 하나는 탈출에 성공한 폴리와 관련된 쿠키입니다.
다음은 전편의 메인 빌런이었던 엘리의 재등장입니다. 이런 전개를 보면 폴리나 엘리 같은 데다이트들이 다음 작품에 등장할 것이 예상되는데요.
다음 작품인 <이블 데드 레스>는 2013년 <이블 데드>의 속편이자 프리퀄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팬 서비스 정도로만 쿠키를 즐기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감독이 촬영할 수 있는 건 다 했지만 R등급을 받고자 조절을 좀 했다는 식으로 말했는데요.
- 전작이 아파트였다면, 이번에는 단독주택을 배경으로 합니다.
- 더해서 외할머니 폴리는 더럽게 틀니로 데다이트에 감염되고, 뒤에 탈출을 위해 스스로 다리를 자르는 장면까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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