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이 장면이 컸어요.
옥순 안 되면 영숙? 나는솔로 32기 영수 말실수 논란에도 여론은 반전 볼수록 웃기다
나는 SOLO <나는 솔로> 예능 2021


SBS Plus,ENA


이번 '나는 SOLO' 32기 예고편에서 영수의 말실수가 화제입니다.
예고편이 공개되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표현이 너무 솔직했다", "굳이 저렇게 말할 필요가 있었나"라는 반응이 이어졌는데요.
하지만 의외로 영수를 향한 전체적인 여론은 이전보다 훨씬 긍정적으로 바뀌는 분위기입니다. "말하는 방식은 아쉬웠지만 악의가 느껴지지는 않았다. 웃기다.
개그감 있다."라는 의견이 적지 않습니다.
이번 랜덤 데이트에서 영수는 기존에 호감을 보였던 옥순이나 영숙이 아닌 영자와 시간을 보내게 됐습니다.
예상 밖의 조합이었지만, 막상 데이트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생각보다 훨씬 좋았죠. 두 사람은 대화의 템포도 잘 맞았고 서로 자연스럽게 농담도 주고받으며 티키타카를 이어갔죠.
분위기 최고였던 영자와의 랜덤 데이트


영자가 영수한테 오빠 비주얼 되니까 정우성 같다고 하자 영수는 정우성 흉내를 내며 누구 피했어?라고 했고, 이말에 영자가 빵 터집니다.
영자가 인심 쓰듯 "우리 애기 내가 하나 먹여줄게"라며 음식을 먹여주고 영수는 "아이고 젓가락을 빨아버렸네"라며 야한 농담까지 던져 분위기가 달아오르는데요.
평소보다 훨씬 편안한 표정으로 웃는 모습에 "영수도 드디어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는 것 같다"는 반응도 많았죠.
그래도 영수를 향한 여론은 오히려 좋아졌다
영숙이 먼저 보낸 대화 신호 데이트 이후 한껏 흥이 오른 영수가 영철과 술자리를 가지려던 순간, 영숙이 먼저 다가와 "술 마시기 전에 이야기 좀 하자"고 제안을 하는데요.
사실 영숙은 그전부터 술을 마시기 전, 맨정신에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해 왔었기에 이번 제안 역시 갑작스러운 행동이라기보다 자연스러운 흐름이었죠.
그런데 술을 마시고 싶었던 영수는 "내일 하면 안 될까?"라고 영숙을 밀어내며 대화할 기회를 날리게 되는데요. 순간 영숙의 얼굴이 굳어졌죠.
술 많이 마시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영숙이 영수에 대한 호감이 식어버릴 것 같습니다. 가장 큰 화제가 된 "옥순이 안 되면..." 예고편의 핵심 장면은 그다음이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영수가 영숙을 찾아가 "옥순과 가능성이 없으면 영숙에게 직진하겠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전한 장면이 공개된 건데요.
"만약에 내가 옥순 2순위에도 없다면"이라며 조건부 직진을 선언하는데요. 이 장면이 나오자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굳이 그렇게 직접적으로 표현할 필요는 없었다", "상대 입장에서는 차선책처럼 들릴 수 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반면 다른 시청자들은 "솔직하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한 것뿐이다", "돌려 말하는 것보다 오히려 진심이라고 생각한다" "어장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등의 의견도 내놓았죠.
조금 더 배려 있는 표현이었다면 좋았을 것 같은데요. 영수가 솔직해도 너무 솔직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예고편 이후 영수를 바라보는 분위기가 생각보다 긍정적이라는 것입니다.
커뮤니티에서는 "말실수는 많지만 사람 자체는 미워지지 않는다", "필터 없이 말하는 스타일이라 오해를 자주 사는 것 같다", "재치 있고 예능감이 있어서 볼수록 웃기다"는 반응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또한 "피지컬도 좋고 직업도 안정적이라 충분히 매력 있는 출연자", "표현만 조금 다듬으면 훨씬 좋은 평가를 받을 것 같다", "말하는 방식이 아쉬운 것뿐"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았죠.
일부 시청자들은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관희를 떠올리게 하는 솔직한 화법이라고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의도는 나쁘지 않은데 표현이 너무 직설적이라 논란이 생긴다는 점이 비슷하다는 반응입니다.
특히 "재혼 후에는 오히려 잘 살아갈 스타일 같다", "인간적인 허당미가 있어서 계속 응원하게 된다"는 댓글도 눈에 띄었죠.
가장 큰 화제가 된 옥순이 안 되면
옥순에게도 어필 영수는 옥순에게도 어필을 해보는데요. 슈퍼데이트를 따면 쓸 수도 있다며 내가 순위에 있냐고 물어봅니다. 그러면서 관심종목이라고 말실수를 하며 웃는데요.
말실수가 많지만 악의가 없는 게 느껴져서 밉지 않더라고요.
훈훈한 비주얼에 피지컬 좋고 직업 좋은 영수가 말실수가 많아서 인기가 높지 않은데요.
시청자 여론이 좋아진 것처럼 여자 출연자들 사이에서도 반전 매력으로 후반전에 영수가 치고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되는 바입니다.
여러분은 이번 옥순 소식,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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