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말이 나오고 있어요.
양다리 논란 남친과 결국 결혼한 나솔 15기 정숙 충격 연애사 고백 부부동반 방송 출연
‘나는 솔로’ 15기 정숙이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특히 현재 남편이 과거 양다리 논란으로 크게 문제가 됐던 남자친구였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총 1년 5개월 동안 연애했고, 한 차례 헤어진 기간은 약 한 달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는 9월 2일 KBS Joy ‘신법 부부 클리닉<인연과 악연>’ 출연을 앞두고 있어 결혼 후 두 사람의 현재 모습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진 한 장에 첫눈에 반한 정숙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습니다. 일본 대학 모임에서 알게 된 친구에게 잘생긴 남자를 소개해 달라고 계속 부탁했고, 결국 남편의 사진을 받아봤다고 하는데요.
사진을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고, 실제 첫 만남에서는 더 강하게 끌렸다고 합니다.
특히 남편의 옆모습을 보는 순간 첫눈에 반했고, 돌아서 앉은 모습까지 자신의 이상형과 딱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첫 데이트 이후 두 번째, 세 번째 만남으로 이어졌고 성격과 대화, 취향까지 잘 맞으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그런데 한 달 정도 썸을 타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알고 보니 여자친구가 있었죠” 당시 남편에게는 이미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남편은 기존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 정숙에게 고백했고, 이 사실은 훗날 두 사람의 결혼 과정에서 가장 큰 갈등으로 남게 됐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며 아파트 계약과 결혼 소식을 알리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사건이 터졌습니다.
정숙이 만들어둔 오픈채팅방에 과거 남편의 전여친들이 있었고, 한 전여친이 카카오톡 내용을 공개하면서 양다리 의혹이 생방송 도중 폭로된 것입니다.
정숙은 방송을 보던 중 이 사실을 알게 됐고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새벽 3시까지 싸우고 물건까지 내던졌다 폭로 직후 두 사람은 심하게 다퉜습니다.
그날 새벽 3시까지 싸웠고, 정숙은 받은 물건을 모두 꺼내놓으며 남편에게 나가라고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다음 날에는 관련 기사가 나오면서 상황이 더욱 커졌습니다.
정숙은 자신이 잘못한 일이 없는데도 회사에서 상사와 회장에게 불려가 질책을 받아야 했고, 그 과정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남편에게 쏟아냈습니다.
한 달 동안 술을 많이 마시기도 했고, 화가 날 때마다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욕을 하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남편은 직접 찾아와 무릎을 꿇고 울면서 사과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양다리 논란 남편과 함께 방송 출연


결국 다시 만난 두 사람 그렇게 한 달 동안 갈등을 겪었지만 집문제로 만날 수 밖에 없었고, 완전히 마음을 정리할 수는 없었습니다.
정숙에게 남편은 여전히 좋은 감정이 남아 있는 사람이었고, 무엇보다 너무 행복해서 결혼까지 생각했던 관계였기 때문이었죠. 결국 정숙은 다시 한번 만나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대신 두 가지 원칙을 세웠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계속 약점으로 잡지 않을 것, 그리고 남편은 다시는 같은 잘못을 하지 않을 것.
이후 두 사람은 다시 연애를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결혼 준비까지 이어졌습니다.
가족도 친구도 “미쳤냐”며 결혼 반대 문제는 주변의 반대였습니다. 정숙은 재결합 사실을 친구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못했고, 가족 역시 남편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했습니다.
특히 언니는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할 정도로 강하게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결혼식 2주 전까지도 부모에게 제대로 알리지 못했고, 결국 결혼식 관련 기사를 통해 부모가 결혼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정숙은 그럼에도 자신의 결혼이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남편의 잘못과 흠까지 모두 감당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결국 상견례도 없이 양가 부모는 결혼식장에서 처음 만났고, 하객도 최소한으로 줄였습니다.
신부대기실도 따로 마련하지 않고 로비에서 직접 친구들을 맞이하는 방식으로 결혼식을 치렀다고 합니다.
가족도 친구도 미쳤냐며 결혼 반대
이후 결혼식 사진을 통해 남편의 얼굴까지 공개되면서 논란은 다시 커졌습니다.
정숙은 더 이상 숨기기보다 정면으로 받아들이기로 했고, 결국 KBS Joy ‘신법 부부 클리닉 <인연과 악연>’ 출연을 결정했습니다.
오는 9월 2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사주와 신점, 결혼생활의 갈등 등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남편과 헤어진 뒤 술을 많이 마시게 됐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 술에 의존하는 습관과 감정 조절 문제 등이 생겼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자신이 좀 나쁜 사람으로 나올 거라고 했죠. 수많은 비난과 가족의 반대까지 겪었지만 정숙은 결국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했고 지금은 행복하다”는 결론을 전했습니다.
과연 모두가 말렸던 결혼 이후 두 사람은 어떤 부부로 살아가고 있을까요.
오는 9월 2일 ‘신법 부부 클리닉 <인연과 악연>’에서 공개될 두 사람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1990년생인 15기 정숙은 일본 명문 와세다대를 졸업했고 M&와 투자 유치 어드바이저로 근무 중이고, 남편은 1살 연하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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