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들쥐 결말 스포 최종화 리뷰 류준열 정체 타임라인 정리 한마디로 상황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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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들쥐 결말 스포 최종화 리뷰 류준열 정체 타임라인 정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들쥐>를 전편 관람했습니다. 확실히 범죄 스릴러 작품이라 몰입감 있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작품은 결말에서 모든 걸 알려줍니다.

제문재와 들쥐 사이에 얽힌 지독한 악연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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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더 버라이어티한 과거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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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쥐는 과거 삼인방이 함께 여행을 떠났던 시절을 떠올립니다. 그는 마지막 장소로 문재를 부르면서 이때 함께 탔던 배에 탑승합니다.

문재는 이 배에 들쥐가 탑승할 것이란 걸 미리 알았습니다. 때문에 섬이 아닌 배에서 습격을 합니다.

이렇게 문재는 드디어 들쥐를 붙잡는데 성공합니다. 들쥐가 원하는 장소가 아닌 배에서의 만남이기에, 주도권은 문재가 잡게 됩니다. 이에 들쥐는 사건의 진상을 다 말합니다.

이때 들쥐의 얼굴은 유민으로 연출이 됩니다. 그러니까 유민의 입으로 사연을 말하는 겁니다. 이 과거 사연을 보면 문재가 정말 문제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됩니다.

마지막에 밝혀지는 최종 빌런은 문재입니다. 진짜 '들쥐'는 문재 유민과 민영은 문재에 의해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들쥐는 과거 삼인방이 함께 여행을 떠났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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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민영과 함께 다녀온 여행에서 진실을 알게 된 문재는 약기운에 취해 익명 게시판에 글을 하나 올립니다. 이 글은 진실과 거짓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유민과 민영이 자신을 기만하면서 연애를 했다는 내용의 더러운 팩션을 '혐오스런 들쥐들'이란 제목으로 올린 문재입니다.

이 글로 인해 유민과 민영은 학교에서 조롱거리가 됩니다. 결국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힘든 상황에 몰리게 됩니다.

유민은 경찰에 조사를 요구하지만 완전 허위사실 유포가 아니라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이 일로 인해 민영은 수면제 없이 잘 수 없을 정도로 삶이 무너집니다. 같은 학교니까 쉽게 잡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니냐 할 수 있는데요. 문재가 가짜 대학생이었습니다.

의경으로 복무하던 중 대학생들을 부러워해서 문학 동아리에 가짜로 가입했던 겁니다.

민영이 자살시도까지 하자 유민은 치료를 위해 돈이라도 벌자는 생각으로 소설을 씁니다. 한데 자신의 노트를 훔친 문재가 같은 내용으로 작품을 내버립니다.

유민에게 믿을 구석이었던 재능까지 빼앗아버린 문재입니다.

문재는 이 배에 들쥐가 탑승할 것이란 걸 미…

그리고 민영이 자살하면서 유민은 모든 걸 잃습니다.

이후 유민은 죽은 민영 옆에서 문재의 소설을 읽으며 복수를 꿈꾸었습니다.

이후 승규에게 돈을 빌리고, 신분세탁에 대해 알게 되며, 얼굴을 성형해 문재 행세를 하며 명수와 수현에게 접근했고, 다른 시체를 민영으로 만들어 문재 얼굴로 죽인 후 투서를 보낸 것이 사건의 타임라인입니다.

들쥐가 되어버린 문재 정말 절절한 사연을 문재에게 말한 유민입니다. 작품 초반부터 문재가 착하지 않다는 것이 부각된 이유가 있었습니다.

모든 일의 원흉이자 악인이 문재임을 마지막에 작품은 알려줍니다.

이렇게 문재는 드디어 들쥐를 붙잡는데 성공합…

개인적으로 이 섬 장면도 리얼했는데요. 정말 못난 복학생이 술에 취해서 예쁜 커플에게 꼬장을 부리는 모습 그 자체였습니다.

보통 작품이 잘생긴 배우가 못생기게 나와서 배역 몰입을 떨어뜨리기 마련인데요.

<들쥐>는 개성파 배우 류준열을 활용해 실제 문재가 느꼈을 심리를 리얼하게 담아내는데 성공했다고 봅니다.

문재는 마지막까지 유민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갑니다. 유민과 혈투 끝에 그를 죽이고 유민이 만든 가짜 문재로의 삶을 택합니다.

자신이 문재이고, 현재 세상에 존재하는 제문재는 유민이 만든 문재이니 말이죠.

한데 문제가 발생합니다. 유민 문재가 계약한 소설 '들쥐'는 상권만 출간된 상황입니다. 편집장 지혜는 하권 퇴고를 하라고 합니다.

그녀는 문재가 바뀐 걸 알지만 중요하지 않습니다. 수첩까지 건네며 무조건 퇴고를 끝내라고 합니다. 아니면 퇴고가 안 된 작품 그대로 낼 것이라며 말이죠.

이때 들쥐의 얼굴은 유민으로 연출이 됩니다

이 퇴고는 문재는 무조건 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하권의 내용은 문재의 자기고백이자 고발이라 할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그의 열등한 심리와 행동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수정을 해야 하지만, 그만큼의 재능이 없어서 손가락이 망가질 정도로 고뇌에 시달립니다.

작품은 승규가 문재를 찾아오면서 끝이 납니다. 위협은 끝나지 않았고, 자신은 갇혀서 살 수 없다는 걸 알게 된 문재는 칼을 들고 흥분합니다.

이 장면이 시즌2를 예고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건 노자가 살았고, 빌런 문재를 주인공으로 다른 이야기를 펼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데 1편 스토리를 보면 이 정도의 충격을 자아내지 못할 거면 2편이 안 나오는 편이 좋아 보입니다.

몰입도에 있어서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들쥐>였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넷플릭스 소식, 어떻게 보셨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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