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표까지 소식, 생각보다 반응이 크게 이어지고 있어요.


방송인 김대호와 그의 소속사 원헌드레드 차가원 대표


방송인 김대호가 MBC를 퇴사하고 새 둥지를 튼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가 또 한 번 거센 파장을 맞았다.
그룹 더보이즈와 가수 이승기, 방송인 김대호 등이 몸담았던 원헌드레드의 차가원 대표가 300억 원대 사기 혐의로 결국 구속되면서다.
경찰이 두 차례 반려 끝에 세 번째로 신청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면서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3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차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이 수개월간 보완 수사를 거쳐 세 번째 영장을 신청한 끝에 신병 확보에 성공한 것이다.
차가원 대표 (사진: 원헌드레드)


차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원헌드레드 소속 연예인들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사업을 엔터테크 기업 노머스 등에 제안해 계약을 체결하고 약 242억 원의 선급금을 받은 뒤 실제 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여기에 추가 고소 사건까지 포함해 현재 피해 규모를 300억 원대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PD수첩> 방송 캡처 수사기관은 차 대표가 기존 업체와 맺은 계약이 종료되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이를 숨긴 채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는 이중계약을 맺었고, 계약 당시부터 사업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준비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한 거액의 채무를 안은 상태에서 여러 계약을 쪼개 체결하며 이른바 '돌려막기' 방식으로 자금을 운용한 정황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차 대표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이번 사건이 원헌드레드의 경영권을 노린 적대적 인수합병(M&A) 공작이라고 주장하며 기망 의도는 전혀 없었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또한 사업 진행이 어려워진 뒤에는 선수금 반환 의사도 먼저 밝혔지만 상대 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사진: 이다인 SNS
이번 구속은 원헌드레드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앞서 원헌드레드는 정산금 미지급 문제를 둘러싸고 소속 아티스트들과 갈등을 빚었으며, 이승기와 이무진, 비비지, 첸·백현·시우민(첸백시) 등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더보이즈 멤버들 역시 차 대표를 횡령 혐의로 고소하는 등 회사 안팎의 분쟁이 잇따랐다.
특히 올해 초 MBC를 퇴사한 뒤 원헌드레드에 합류한 김대호 역시 회사의 잇따른 악재 속에 이름이 함께 거론되고 있다.
경찰은 차 대표의 신병을 확보한 만큼 계좌 추적 결과와 자금 흐름, 계약 체결 과정, 관련자들의 공모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300억 원대 사기 의혹의 실체가 어디까지 드러날지 연예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우무비 에디터 김무비 여친 이름 따서 식당까지 열었다...
'흑백요리사' 김도윤 셰프 여자친구의 정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은 김도윤 셰프의 연인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화제를...
여러분은 이번 사표까지 소식, 어떻게 보셨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김고 #청룡시리즈어워즈 #제5회청룡시리즈어워즈 #클립크리에이터 #나우무비 #킬러들의쇼핑몰2 #현리 #바빌론큐 #지금불륜이문제가아닙니다 #김재철 #KimJaechul #김혜수 #김지훈 #KimHyesoo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