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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의 방출을 딛고 올스타와 베스트나인까지 올랐던 일본 프로야구의 입지전적 인물 미야지 가쓰히코(55)가 20대 여성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일본 후쿠오카현 가스가경찰서는 9일 비동의 음란행위 혐의로 미야지를 전격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17일 밤부터 이튿날 아침까지 후쿠오카현 자택에서 알고 지내던 20대 여성의 속옷 안으로 손을 넣고 강제로 입을 맞춘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이 경찰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며 덜미를 잡혔으나, 미야지는 "음란한 목적은 없었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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