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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정식에 간짜장 아니면 안먹어?! 나솔 33기 현숙, 투덜거림 끝에 결국 폭풍 오열
나는솔로 33기 271회에서 현숙은 혼자 짜장면 앞에 앉았다.


남자들의 선택이 모두 끝났을 때


이름이 불리지 않은 여성은 현숙뿐이었다.
자리로 떠나는 동안 현숙은 숙소로 돌아와 고독정식을 받았고, 그 식탁에서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숙소로 향하는 길, 끊이지 않은 불만
현숙의 표정은 굳어 있었다.
다른 출연자들이 짝을 이뤄 대화


현숙은 다른 여성 출연자들에게 불만을 털어놨다. 정작 본인 입으로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딱히 없다고 말하면서도, 선택을 받지 못한 데 대한 서운함은 그대로 드러났다.
사다 주겠다며 현숙을 챙겼다.
현숙은 디저트 말고 회가 먹고 싶다고 했다가,
이내 있는 걸로 그냥 사 오라고 퉁명스럽게 답했다. 배려를 받는 자리에서도 분위기는 풀리지 않았다. 숙소에 도착한 뒤에도 마찬가지였다.
선택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부터
현숙은 룸메이트 정숙을 붙잡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는 말을 반복했다.
현숙의 불만이 가장 집중된 상대는 광수였다.
광수는 선택이 끝난 뒤 뒤늦게 현숙을 찾아와 미안하다는 말을 건넸는데,
현숙은 그 태도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거친 표현까지 섞어 불편함을 드러냈다.
보다 못한 순자가 먹고 싶은 걸
현숙은 자기소개 직후 첫 데이트 상대로 광수를 골랐던 인물이다.
하지만 이날 광수가 선택한 사람은 영자였다. 사과가 위로가 되지 못하고 오히려 감정을 건드린 셈이다. 간짜장 요청, 그리고 짜장면 앞에서 터진 눈물
혼자 남은 식탁에 차려진 메뉴는 짜장면이었다. 현숙은 제작진에게 간짜장이 더 좋다고 말했다.
전날 저녁 혼자 치킨과 족발을 먹을 때도 치킨무와 코울슬로, 새우젓을 챙겨 달라고 요청했던 현숙이었다.
현숙이 가장 불편해한 사람, 광수
그러다 현숙은 눈물을 쏟았다.
현숙은 자기소개에서 만 9세부터 13세까지 온두라스에서 살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현숙은 그 시절 외국에서 홀로 밥을 먹어야 했던 기억이 떠올라 더 서러웠다고 털어놨다.
혼자 먹는 밥이 단순히 외로운 한 끼가 아니라, 오래전 기억과 겹치는 자리였다는 이야기였다.
"나가서는 그 트라우마가 없어졌으면" 인터뷰에서 현숙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암울한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이곳을 나가서는 그 트라우마가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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