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이 생각보다 컸어요.
가짜 '복수극'의 실체?! 사파리 부부 남편, 촬영 중 전여친과 외도 정황 포착


앞선 방송에서 서장훈으로부터


'사파리 부부'라는 별명을 얻었던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반전의 중심엔 아내의 이성 문제를 먼저 폭로했던 남편이 서 있었는데요.
그는 처음에 전 여자친구를 만난 일을 두고, 아내에게 배신감을 똑같이 안겨주려던 '복수극'이라 항변했습니다.
그런데 회차가 거듭될수록 이 해명이 밑바닥부터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이혼숙려캠프' 촬영이 이어지는 도중에도 전 여자친구와 연락을 주고받은 정황까지 포착됐다고 하니, 대체 무슨 사연이 숨어 있던 걸까요. 시작은 아내의 남사친 술자리
3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다섯 아이를 키우는 27살 동갑내기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앞서 '고딩엄빠'로도 얼굴을 알렸던 부부였는데요. 이번 회차에선 자녀 문제를 넘어 부부의 이성관계가 갈등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먼저 입을 연 쪽은 남편이었습니다. 그는 올해 2월, 아내가 남사친과 단둘이 술자리를 가진 일을 끄집어냈습니다.
그 부부가, 이번엔 한층 더 아찔한


오겠다고 했지만, 남편에게 들어온 제보는 딴판이었다고 합니다.
아내가 남사친의 집에 갔다는 내용에, 사진과 영상까지 함께 딸려 있었다는 것이죠.
남편이 몇 번이고 위치를 물어도 아내는 아파트 근처에서 캔맥주를 마셨다는 식으로 얼버무렸고, 해명은 물을 때마다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급기야 이튿날 오전이 되도록 집에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하네요.
처음엔 남사친 집에 간 사실을 극구 부인하던 아내는, 남편이 증거를 내밀자 그제야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다만 술을 더 마시러 갔을 뿐 외도는 아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반격에 나선 아내, 호텔 사진을 꺼내다
하지만 이 사건은 부부 사이에 더 짙은 불신을 남겼고, 이야기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번엔 화살이 남편을 향했습니다.
아내는 퇴근 후 후배와 한잔하고
아내는 남편 역시 떳떳할 처지가 아니라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친구의 제보를 통해 남편이 전 여자친구를 만난 사실을 알게 됐다는 건데요.
아내가 확인했다는 사진 속엔 두 사람이 연인처럼 바짝 붙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호텔 침대에서 함께 찍은 사진, 입을 맞추는 장면,
전 여자친구의 목에 남은 스킨십 흔적과 관련된 사진까지 있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배신감 돌려주려던 계획이었다" 아내로선 충격이 클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런데 남편의 해명은 아무도 예상 못 한 방향이었습니다.
남편은 전 여자친구와의 만남이 외도가 아니라, 아내가 자신에게 안긴 배신감을 고스란히 되돌려주기 위한 설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내가 남사친과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겪은 그 감정을 똑같이 맛보게 하고 싶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첫 여자친구에게 연락해 사정을 설명하고 복수를 도와달라 부탁했다고 했습니다.
제작진이 정말 아무 감정 없이 연기한 것이냐 되묻자, 남편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한때 사귀던 사이라 스킨십도 어색하지 않았다는 설명까지 얹었죠.
사파리 부부라는 별명을 얻었던
2주간의 가출, 그리고 서장훈의 촉
남편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복수극을 더 그럴듯하게 꾸미려 약 2주간 집을 비웠다는 겁니다.
야간 근무 중에도 집을 나와 전 여자친구가 사는 지역으로 향했고, 심지어 그 집을 한 차례 찾아가기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수극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행동이었다는 취지였죠.
이 대목에서 서장훈은 도무지 믿기 힘들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2주간 함께 지냈다는 말이 나오자 "2주간 그 집에 있었는데 아무것도 안 했다고?"라며 어이없어했는데요.
그리고 그 의심은 머지않아 그대로 들어맞고 말았습니다.
촬영 중에도 이어진 연락, 무너진 해명
가사 조사 영상 촬영이 끝나고 일주일쯤 흘렀을 무렵, 아내가 제작진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남편의 외도가 확실하다며 직접 찾아낸 증거들을 건넨 겁니다.
아내의 주장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남편이 바람피우는 '척'만 한 게 아니라, 실제로 전 여자친구와 관계를 이어오고 있었다는 것이죠.
남편의 휴대전화를 살피던 중 예전에 지웠던 채팅앱이 다시 설치돼 있는 걸 발견했고, 그 안에서 두 사람이 주고받은 메시지를 찾아냈다고 합니다.
아내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남편은 2주간의 가출을 끝낸 뒤에도 5월까지 전 여자친구와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단순한 안부가 아니라 애정이 실린 메시지였다는 게 아내의 설명이었죠.
앞서 고딩엄빠로도 얼굴을 알렸던
남편은 아내에게 늘어놓은 해명을 전 여자친구에게도 똑같이 전하고 있었고, 두 사람 사이엔 애정 표현이 오간 정황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제 아내에게 스킨십한 일을 두고 정작 전 여자친구에게 사과하는 상황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꼬집은 겁니다.
결국 남편도 당시 관계가 외도였음을 인정했습니다. 다만 지금은 정리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서장훈이 내린 무거운 결론
두 사람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은 서장훈은 결국 묵직한 말을 꺼냈습니다.
서로를 의심하고 되갚으려 또 다른 이성과 관계를 만들고, 그 과정에서 거짓말까지 되풀이하는 사이라면 부부로 남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는 취지였습니다.
과연 이 부부가 산산조각 난 신뢰를 다시 쌓아 올릴 수 있을지, 아니면 서장훈의 말처럼 각자의 길로 갈라설지.
다섯 아이의 부모가 어떤 답을 내놓을지 끝까지 지켜볼 대목입니다. 이혼숙려캠프 24기, 최초 2커플...전국민 상대로 욕먹는 것보다 위약금 내는게 낫다!?
이혼숙려캠프 24기, 최초 2커플...전국민 상대로 욕먹는 것보다 위약금 내는게 낫다!? 이동건이 합류한 뒤 ...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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