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계속 말이 나오고 있어요.
미성년자 성범죄로 실형을 살았던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SNS에 러닝 근황을 공개했다가 대중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고영욱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한적한 도로에서 달리는 영상과 함께 "피해 안 주고 혼자 사색하며 달렸을 뿐인데, 난 어디 무인도에 가서 달려야 하나"라며 억울함을 토로하는 글을 올렸다.
앞서 그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외출한 사진을 게재했고, 이에 누리꾼들이 "스치기만 해도 불쾌하다", "나오지 말라"며 싸늘한 시선을 보내자 직접 반박에 나선 것이다.
이어 고영욱은 과거 "발목 주변에 뭐 닿는 것에 예민하다"며 전자발찌를 연상케 했던 글과 자신을 응원하는 댓글을 재게시하기도 했다.
1994년 룰라로 데뷔한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2015년 출소했으나, 뻔뻔한 SNS 소통 행보에 여론의 공분은 식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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