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반응이 확 커졌어요.
정준원, 장항준 ‘무례했다’ 발언에 입 열었다 “전혀 문제 아니었다” 배우 정준원이 자신을 둘러싼 태도 논란과 장항준 감독의 과거 발언에 대해 직접 이야기했습니다.
최근 MBC 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 공효진의 남편 권태성 역을 맡았던 정준원.


드라마 종영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지난달 ‘놀면 뭐하니?’ 출연 이후 불거졌던 이야기도 다시 주목받았습니다. 당시 정준원은 예능 촬영 내내 상당히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평소 프로그램을 즐겨봤고 유재석의 팬이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너무 긴장해


말수가 줄고 표정도 굳었다고 합니다. 방송 이후 일부에서는 지나치게 소극적이었다는 반응이 나왔고, 이때 뜻밖의 과거 영상까지 다시 등장했습니다.
장항준 “연기는 100점, 예절은 40점” 지난해 ‘비보티비’에서 장항준 감독이 정준원과의 오디션 일화를 이야기하며 “인사성이 없었다”, “무례했다”고 말했던 장면입니다.
여기에 “연기는 100점인데 예절은 40점”이라는 농담까지 더해지면서 정준원의 예능 태도와 연결돼 다시 화제가 됐는데요. 하지만 정준원의 설명은 조금 달랐습니다.
그는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본 분들이라면 전혀 문제가 될 상황이 아니라는 걸 아실 것”이라며 장항준 감독이 재미를 위해 꺼낸 이야기였고 자신 역시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오히려 당시 오디션은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했습니다. 장항준 감독이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연기를 지켜봐 줬고 현장도 굉장히 즐거웠다고 회상했습니다.
두 사람이 이후 계속 알고 지낸 사이였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정준원에게 그날은 장항준 감독과의 처음이자 마지막 만남이었고 개인적인 연락처도 없다고 합니다.
논란이 다시 불거진 뒤에도 별도로 연락하지 않았는데, 애초에 자신은 문제가 될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준원, 장항준 무례했다 발언에 입 열었다 전혀 문제 아니었다
정준원은 배우로서의 고민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내가 대중을 설득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을 해왔지만 결국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지금까지처럼 최선을 다해 연기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힘든 순간에는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도 했는데요.
좋은 이야기 99개가 있어도 나쁜 이야기 하나가 더 눈에 들어올 때가 있지만, 자신을 좋아하고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인터뷰까지 보고 나니 ‘놀면 뭐하니?’에서 보여준 긴장한 모습과 장항준 감독의 과거 농담이 연결되면서 이야기가 예상보다 크게 번진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 MBC 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
긴 해명보다는 결국 좋은 연기로 보여주겠다는 정준원.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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