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이 조금 뜻밖으로 흘렀어요.
핑클 완전체가 무대 아닌 이곳에 모인 이유…이효리 요가원 근황


핑클 완전체가 한자리에 모였는데


이번에는 무대도 방송도 아니었어요.
바로 이효리가 직접 수업하고 있는 요가원이었는데요.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나란히 요가 매트 위에 자리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어요.
“와, 진짜 핑클이다” 싶더라고요.
20년이 훌쩍 넘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함께 있을 때의 분위기는 여전히 익숙해 보였어요.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핑클 멤버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함께 요가를 하는 모습이 담겼어요.
방송 촬영을 위해 모인 것도 아니었어요.
그냥 요가 매트 위에서 같은 동작을 하며 웃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오히려 그래서 더 눈길이 갔어요.
사진을 보자마자 저도 모르게


예전 핑클의 모습을 기억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자연스러운 만남이 괜히 반갑더라고요.
알고 보니 스타들이 계속 찾는 곳
그런데 이효리의 요가원이 처음 주목받은 건 아니었어요.
개원 이후 연예계 동료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해요.
배우 문소리와 심은우가 수업을 들었고 래퍼 던밀스도 방문해 재미있는 후기를 남겼어요.
소녀시대 유리 역시 이곳을 찾았는데요.
이효리에게 존경하는 마음을 표현하면서 요가를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어요.
이번에는 여기에 핑클 완전체까지 더해진 셈이에요.
이효리는 왜 요가원을 열었을까요?
핑클이 이효리 요가원에 모였어요
이효리는 제주 생활 당시부터 요가를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한 뒤 약 11년 동안 제주에서 생활했고 서울로 거처를 옮긴 이후에는 직접 요가원을 열었어요.
무엇보다 직접 수업을 한다는 점이 조금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그냥 이름만 걸어놓은 공간이 아니라 자신이 오랫동안 해온 취향과 생활 방식을 직접 나누고 있는 거니까요.
저는 그래서 이효리 요가원이 더 관심을 받는 것 같아요.
스타들의 ‘사랑방’이 된 이유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공간이라고 하면 왠지 화려하고 특별할 것 같잖아요.
그런데 공개된 모습을 보면 오히려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져요.
유명인들끼리 모여서 특별한 걸 하는 게 아니라 그냥 같이 운동하고 몸을 움직이는 모습이더라고요.
무대 위에서 화려하게 만난 것도 아니고
요가라는 공통 관심사가 있으니 서로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도 있고요.
어쩌면 그래서 스타들의 사랑방처럼 자리 잡은 게 아닐까 싶어요.
나이가 들수록 이런 친구 관계가 부러워요
이번 핑클 완전체 사진을 보면서 저는 오히려 ‘오래된 친구’라는 관계가 부러웠어요.
20대에는 친구를 만나면 밤새 이야기하고 맛있는 거 먹고 놀기 바빴다면,
나이가 들수록 함께 건강을 챙기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면서 만나는 관계가 더 소중해지는 것 같거든요.
같은 요가 매트 위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오랜 시간 쌓인 관계가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화려한 무대보다 더 보기 좋았던 모습
핑클이라고 하면 아직도 화려한 무대와 전성기 시절의 모습부터 떠오르는데요.
이곳에 모인 이유 이효리 요가원 근황
이번에는 무대 의상도 방송용 포즈도 없었어요.
그냥 요가복을 입고 힘든 동작을 하면서 웃고 있는 모습이었죠.
저는 오히려 이런 모습이 더 좋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이 변하는 건 당연하지만 오래된 인연과 좋아하는 취향은 계속 이어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아서요.
결국 이효리 요가원이 특별한 이유도 스타들이 많이 찾아와서만은 아닌 것 같아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일을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
저라면 나이가 들어도 친구들과 이렇게 건강하게 만날 수 있는 관계를 만들고 싶어요.
여러분은 오래된 친구를 만난다면 맛집부터 갈 건가요, 아니면 같이 운동부터 해보고 싶나요?
여러분은 이번 이효리 소식, 어떻게 보셨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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