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이 더 화제였어요.
“5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최지우가 새틴 블라우스 하나로 완성한 우아한 가을 패션 나이가 들수록 화려한 옷보다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옷을 고르는 감각이 더 중요해집니다.
특히 소재와 실루엣이 조금만 과해도 자칫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는데요. 그런데 배우 최지우는 쉽지 않은 아이템도 특유의 분위기로 자연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리움미술관 행사에 참석한
최지우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그녀가 선택한 것은 블랙 슬랙스와 크림 컬러의 새틴 블라우스.
전체적으로는 단정한 수트 스타일이었지만 평범한 오피스룩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은은한 광택이 도는 소재 덕분에 차분한 스타일 안에서도 자연스럽게 시선이 머물렀습니다. 소재 하나로 달라진 분위기 새틴 소재는
스타일링이 쉽지만은 않은 아이템입니다.
빛을 받는 정도에 따라 옷의 존재감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대신
최지우는 여기에 블랙 슬랙스를 매치하면서 전체적인 균형을 잡았습니다.
화려한 블라우스가 혼자 돋보이는 대신 절제된 하의와 어우러지면서 오히려 세련된 느낌을 만들어냈습니다.
드레스 같은 러플 소매 특히 눈에 들어온 부분은 블라우스의 소매였습니다.
풍성하게 떨어지는 러플 디테일이 더해져 일반적인 셔츠와는 확연히 다른 실루엣을 보여줬습니다.
어찌 보면 드레스의 한 부분을 블라우스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그만큼 옷 자체의 존재감이 상당한 스타일이었습니다. 과하지 않게 완성한 수트룩 그럼에도 전체적인 모습이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았던 이유는 스타일링의 균형에 있었습니다.
과하게 젊어 보이려 하기보다
상의를 화려하게 가져간 대신 하의는 군더더기 없는 블랙 슬랙스를 선택했습니다.
여기에 최지우 특유의 차분하고 청초한 분위기가 더해지면서 의상의 강한 요소들이 한층 부드럽게 정리됐습니다.
50대에도 여전한 분위기 최지우의 패션이 더욱 눈길을 끈 이유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그녀만의 이미지 때문이기도 합니다.
올해 50대에 접어든 나이에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택하는 모습.
그래서 오히려 더 세련된 인상을 남겼습니다.
가을 오피스룩으로 참고하기 좋은 조합
전성기 시절의 청초함과 지금의 성숙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함께 느껴졌습니다.
이번 스타일에서 일상적으로 참고할 만한 부분도 있습니다.
화려한 새틴 블라우스가 부담스럽다면 최지우처럼 심플한 블랙 팬츠와 함께 매치하는 방법입니다.
상의에 포인트를 주고 나머지는 최대한 간결하게 정리하면 특별한 자리뿐 아니라 세련된 가을 오피스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크림 컬러는 블랙과 함께했을 때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기 좋은 조합입니다.
결국 옷보다 중요한 것은 분위기 이번 최지우의 패션을 보면 결국 옷을 잘 입는다는 것은 비싼 옷이나 유행하는 아이템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리움미술관에서 포착된 최지우
조금은 과감한 소재도 자신에게 맞는 실루엣과 조합을 찾으면 전혀 다른 분위기로 완성할 수 있으니까요.
새틴 블라우스와 블랙 슬랙스. 자칫 평범하지도, 쉽게 도전하기도 어려운 조합이지만 최지우는 자신의 분위기에 맞게 차분하게 풀어냈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가는 배우 최지우.
이번 가을에도 그녀만의 우아한 분위기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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