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별거 아닌 줄 알았어요.
박미선이 드디어 돌아옵니다.
유방암 투병 끝에 방송 복귀를 공식화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분들이 응원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어요.


1년 4개월 만의 고정 MC 복귀


박미선은 2024년 말 종합검진에서 유방암 초기 를 진단받았고, 같은 해 12월 24일 수술 중 림프절 전이 까지 확인됐어요.
항암 치료 과정이 정말 쉽지 않았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폐렴 입원, 두드러기, 손발 감각 저하, 목소리 상실까지 겪었고 탈모로 인해 직접 삭발도 했다고 해요.
방사선 치료 16회와 지속 약물 치료를 끝낸 끝에 이번 복귀 소식이 전해졌으니 얼마나 오래 기다렸던 순간인지 모르겠어요.
솔직하게 꺼낸 투병 이야기 2025년 1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생존 신고하러 나왔다"는 말로 많은 분들 눈물짓게 했죠.
이번에 낙점된 복귀 무대는 MBN 새 예능


"죽을 것 같았다"고 직접 털어놓았는데, 그 솔직함이 박미선답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했어요.
저도 그 방송 챙겨봤는데 진짜 마음이 얼마나 먹먹하던지요.
그러면서도 특유의 유머를 잃지 않아서 더 대단하다 싶었어요.
반삭 사진에 "퓨리오사 같지 않냐"고 직접 너스레를 떨 수 있는 분, 박미선밖에 없잖아요.
'불타는 가(家)' (가제)예요.
2024년 12월 TV조선 '이제 혼자다' 종영
연예인 가족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포맷으로, 6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전해졌어요.
남편 이봉원 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라니 국민 부부의 케미를 다시 볼 수 있겠네요.
박미선은 VCR을 시청하며 토크를 이끄는 MC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고정 MC 자리인 만큼, 팬 입장에서 정말 기다리고 기다렸던 소식이에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긍정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어요.
치료 끝나도 싸움은 계속된다
박미선은 2026년 3월 SNS에 직접 이렇게 적었어요.
"살살 조금씩 현장으로 복귀하려고 해요. 평생 싸워야 하니까 ." 그 문장 하나에 마음이 얼마나 많이 담겨있는지, 읽으면서 괜히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3월 6일에는 가발을 착용한 모습으로 방송 현장에 나타나 "분위기가 아나운서 같다"고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어요.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유머를 놓지 않는 모습, 역시 30년 경력 의 코미디언이에요.
응원이 절로 나오는 복귀 '미녀 개그우먼'의 시초라는 말이 허투루 붙은 게 아니에요.
MBN '불타는 가'에서 만난다
그런 분이 건강 하나 잘 회복해서 웃으면서 돌아온다는 것, 팬이 아니어도 박수를 보내게 되죠.
6월 방송 예정인 '불타는 가'가 확정 방영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어요.
박미선의 밝은 에너지가 다시 브라운관을 가득 채울 날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여러분은 가장 기억에 남는 박미선 방송 순간이 어느 장면인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같이 이야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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