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반응이 달라졌어요.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 눈의 꽃을 기억하십니까. 미사도 엄청난 인기가 있었지만 당시 노래방 무조건 1위 곡은 눈의 꽃이었답니다.
어느새 길어진~ 선배들이건 후배들이건..ㅋㅋ 애창곡이었습니다.
그 노래를 부른건 박.효.신 정말 목소리가 어쩜 저리 멋있는지, 왠만한 사람들은 따라 할 수가 없었어요.


박효신은 어릴 때 노래가요제에 나가면 무조건 1등!!


그래도 가수가 되려는 건 아니었는데, 제작자의 눈에 띄어서 등떠밀려 가수가 되었습니다.
그런 박효신이 좀 뜨려고 하면 소속사에서 소송이 걸리고, 좀 뜨려고 하면 소송이 걸리고... 그런 식으로 5번이나 송사에 휘말렸어요.
닛시엔터테인먼트 는 박효신이 전속계약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며 10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박효신도 이에 맞고소했고 양측은 합의 끝에 소송을 취하했다.
2008년에는 전 소속사 인터스테이지 와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인터스테이지는 박효신이 전속계약을 파기했다며 30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박효신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지만, 법원은 소속사의 손을 들어줬다.
2006년 당시 소속사였던


인터스테이지 는 2014년 손해배상금을 빼돌린 혐의(강제집행면탈)로 박효신을 다시 고소했고, 대법원은 2016년 박효신의 유죄를 인정했다.
이 밖에도 2019년 한 사업가로부터 승용차와 손목시계 등 4억원 이상의 금품을 가로챘다는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의 전 대표 A씨와 주주들로부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업무방해 혐의로 최근 고소당했다
가장 최근 건은 2025년에 이전 소속사
엄청나지요? 유행했던 슬릭텍스처 샤기컷입니다. 참으로 고단한 인생을 지난 박효신입니다.
그렇게 박효신이 재기를 못할 줄 알았는데. 2014년 야생화 발매 후 대박이 터집니다.
'야생화'는 자신의 처지를 눈 덮인 벌판에 핀 꽃에 비유하며 메가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역시 힘든 고난을 지내고 나니 원석이 다시 보이기 시작한 거지요.
이후 박효신은 15억에 가산이자 까지 붙어서 33억이 넘는 돈을 한 번에 청산하고 한남동에 건물 2채를 매입했습니다. 그것도 전액 현금으로요.
지금은 시세가 200억이 넘는다지요. 여전히 박효신은 노래로 승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방해하고 넘어뜨려도, 박효신은 자신의 실력으로 오늘도 한 걸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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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인연이 있었더라면, 더 많은 부와 명예를 가질 수 있었겠지만. 천재에게 주어진 한계가 있었나봅니다.
더 자주 못봐서 아쉽습니다. 박효신은 그를 닮은 베토벤이라는 뮤지컬로 무대에 섭니다.
비록 TV 에서는 마음껏 그를 볼 수 없지만, 여전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그가 있기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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