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이 유독 눈에 띄었어요.
현커 맞아? 촬영 후 처음 만난 돌싱N모솔 조지·순무 온고잉 고백 물티슈 입으로 화제
'돌싱N모솔' 조지와 순무가 방송이 끝난 뒤 처음으로 단둘이 만났습니다.
방송 당시 시청자들에게 약속했던 "밥 한 번 먹자"를 실제로 지키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쏠렸는데요.
조지는 "오늘은 대국민 약속을 지키러 가는 날"이라며 설레는 마음으로 약속 장소를 찾았습니다.
식당에 먼저 도착해 있던 순무는 반갑게 조지를 맞았고, 두 사람은 오랜만의 만남에도 어색함보다는 익숙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시작했죠.
순무는 핑크색 원피스로 예쁘게 차려입고 나왔습니다.


미뤄졌던 약속의 이유, 6개월 만에 성사된 첫 데이트


가장 궁금했던 부분도 이날 직접 공개됐습니다.
방송 이후 왜 이제야 만나게 됐느냐는 질문에 조지는 원래 3월에 식사 약속을 잡았지만 순무가 코로나에 걸려 취소됐고, 이후에는 서로 바쁜 일정이 겹치면서 계속 미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방송이 끝난 뒤 약 6개월 동안 단둘이 얼굴을 본 적은 없었고, 이번 식사가 사실상 첫 공식 만남이었던 셈입니다. 하지만 연락은 계속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카카오톡과 통화를 꾸준히 했기 때문에 실제로 만났을 때도 오랜만이라는 느낌보다 익숙한 기분이 더 크다고 입을 모았죠.
이날 웃긴 장면도 있었는데요. 순무가 물티슈를 건네주자 조지가 바로 입으로 넣었다가 순무가 기겁하며 오빠 그거 물티슈야라고 하자 다시 뱉어서 손을 닦는 장면이 있었죠.
순무와 데이트에서 많이 긴장했는지 돌발 행동이 큰 웃음을 줬습니다.
물티슈 입에 넣은 조지, 서울쥐 질투하는 순무


순무는 자기와 야구장 데이트를 하기로 하고 두쫀쿠, 핑퐁과 야구장을 갔다며 서운해했고, 서울쥐가 선택했을 때 조지가 박지훈의 저장 동작을 해준 걸 질투했는데요.
왜 자기한테는 안 해줬냐고 하자 조지는 저장이 아니라 손흥민 골 세리머니 동작을 따라 했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스테이크보다 뜨거웠던 진심 "오빠랑 데이트 못한 게 제일 후회" 스테이크와 피자, 라구 파스타, 와인을 주문한 두 사람은 방송 비하인드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순무는 가장 아쉬웠던 순간으로 "오빠랑 제대로 데이트를 못한 것이 가장 후회된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다시 돌아간다면 오빠와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고, 조지는 당시 일부러 첫인상을 늦게 보여주려 했던 자신의 전략도 공개했습니다.
처음에는 꾸미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이후 점점 변화를 주려 했다는 것인데, 순무는 "그 전략이 나에게는 먹히지 않았다"고 웃으며 받아쳤죠.
이에 조지도 "지금 생각해 보면 좋은 전략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인정하면서 웃었죠.
"데이트 맞죠?" 순무의 한마디에 진땀 흘린 조지 이날 가장 웃음을 자아낸 장면은 조지의 복장이었습니다.
순무는 예쁘게 차려입고 나온 반면, 조지는 너무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했는데요.
순무가 "오늘 데이트라고 생각 안 했냐"고 묻자 조지는 "우린 이미 서로 다 아는 사이라 편하게 입고 왔다"고 답했는데요.
그러자 순무는 "데이트면 상대에 대한 예의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장난스럽게 지적했고, 조지는 곧바로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머쓱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편안함과 설렘 사이를 오가는 두 사람의 현실적인 대화가 오히려 시청자들에게는 더 자연스럽게 다가왔습니다.
스테이크보다 뜨거웠던 진심 오빠랑 데이트 못한 게 제일 후회
"익숙한데 설렌다" 현재 관계는 '온고잉' 현재 관계에 대한 질문도 피해 가지 않았습니다.
조지는 "현실 커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이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고, 순무 역시 "오늘부터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전부터 계속 연락하며 알아가고 있었고, 이제는 조금 더 여유 있게 만나보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앞으로 야구장 데이트도 함께 가기로 약속했고, "이제는 서로 최선을 다해보자"며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는 점도 확인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아직은 온고잉"이라는 표현으로 현재 관계를 정리하며 향후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엇갈린 반응 "현커는 아직?" 영상이 공개된 뒤 댓글 반응도 크게 갈렸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결론은 6개월 동안 한 번도 안 보다가 방송 때문에 처음 만난 것 아니냐", "현커라고 하기엔 아직 이른 것 같다", "순무가 설레는 느낌은 없어 보인다"며 신중한 시선을 보냈습니다.
반면 긍정적인 반응도 적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 은근 잘 어울린다", "조지가 순무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리드해 주면 좋겠다" "생각보다 순무가 조지를 잘 받아준다"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여기에 "고민도 없이 물티슈를 입에 넣으려는 장면이 너무 웃겼다", "처음에는 조지가 너무 독특해서 적응이 안 됐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인간성이 괜찮아 보인다", "내가 이 남자를 이렇게 기다리게 될 줄은 몰랐다",, "코디도 조금만 신경 쓰면 훨씬 멋있을 것 같다"는 응원도 이어졌습니다.
방송이 끝난 뒤에도 연락을 이어오며 관계를 천천히 발전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두 사람이 앞으로 '온고잉'을 '현커'로 이어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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