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금방 달라졌어요.
“파리 한복판에서 벌러덩…”


달라져야 할 것 같은 느낌 있잖아요ㅎㅎ


예쁜 카페 테라스에 앉아 커피 한 잔 마시거나, 에펠탑 앞에서 분위기 있는 사진 정도는 남겨줘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런데 파리 한복판 길거리 벤치에 그냥 벌러덩 누워버린 한국 연예인이 있었어요.
사진 처음 보고 저도 “아니, 여기 파리 맞죠?” 싶더라고요 :)
그 주인공은 바로 가수 화사였어요.
화사는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어요.
파리 벤치가 자기 집 소파인 줄ㅎㅎ


파리에서 글로벌 패션 브랜드 관련 일정에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공식 일정과는 완전히 다른 편안한 순간도 함께 담았는데요.
그중 가장 시선을 끈 건 역시 길거리 벤치에 누워 있는 사진이었어요.
도심에 놓인 벤치에 등을 완전히 기대고 팔다리까지 편하게 뻗은 모습이 정말 자연스러웠어요.
심지어 가방을 배 위에 올려둔 모습까지 더해지니 호텔이나 집 소파에서 쉬는 사람처럼 보이더라고요ㅎㅎ
저라면 파리까지 갔으니 주변 사람들 신경 쓰느라 저렇게 편하게 눕지는 못했을 것 같은데, 역시 화사는 화사였어요.
길거리 벤치에 누워버린 한국 연예인
그런데 패션은 또 제대로였어요 더 재미있는 건 행동은 세상 털털한데 패션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화사는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브라운 계열의 착장을 선보였는데요.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컬러가 파리의 클래식한 풍경과 잘 어울렸고, 여기에 존재감 있는 가방까지 더해지면서 전체적인 스타일은 꽤 세련돼 보였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 온도 차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
옷만 보면 금방이라도 화보 촬영에 들어갈 것 같은데, 정작 본인은 벤치에 누워 세상 편하게 쉬고 있으니까요.
파리 하면 왠지 괜히 자세부터
오히려 각 잡고 포즈를 취한 사진보다 이런 자연스러운 모습에서 화사의 캐릭터가 더 잘 보이는 느낌이었어요.
남들 시선보다 내가 편한 게 먼저 사실 화사는 무대에서도 패션에서도 자기 색깔이 굉장히 뚜렷한 연예인이잖아요.
유행하는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가기보다는 본인이 마음에 들면 과감하게 보여주는 편이고, 그래서 호불호가 갈릴 때조차 ‘화사답다’는 말이 따라붙는 것 같아요.
이번 파리 사진 역시 제가 보기엔 단순히 길거리에서 누웠다는 행동보다 남들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순간을 즐기는 모습이 더 눈에 들어왔어요.
사진 처음 보고 저도 아니, 여기 파리 맞죠? 싶더라고요 :)
화려한 옷을 입었다고 하루 종일 화려하게 행동할 필요는 없으니까요ㅎㅎ
예쁜 브라운 룩에 가방까지 챙겨 들고 파리 한복판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쉬는 모습.
이 정도면 벤치도 화사에게는 런웨이이자 소파였던 것 같네요 :)
여러분이라면 파리 여행 중 너무 피곤하다면 길거리 벤치에 이렇게 누울 수 있을 것 같나요?ㅎㅎ
여러분은 이번 파리 소식, 어떻게 보셨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파리 #파리친구 #파리SNS #파리근황 #파리인스타 #파리페이스북 #파리영화 #한복판 #벌러덩 #길거리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