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이 생각보다 컸어요.
최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초저가 옷으로 한혜진 괴롭히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저렴한 가격대의 드레스들을 준비했고, 한혜진은 이를 직접 입어보며 솔직한 평가를 전했다.
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 영상 캡처 영상이 시작되자마자 한혜진은 “일상에서 드레스를 입는다고?”라며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고, 제작진 역시 "오늘은 한혜진 괴롭히기 콘텐츠"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본격적인 피팅이 시작되면서 콘텐츠의 분위기는 예상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가장 먼저 등장한 분홍색 미니 드레스를 본 한혜진은 "이런 걸 누가 사?"라며 황당해했지만, 막상 옷을 입고 런웨이 워킹을 시작하자 전혀 다른 분위기가 완성됐다.
값싼 드레스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모델다운 포즈와 워킹이 더해지면서 의상 자체의 인상이 완전히 달라진 것이다. 물론 칭찬만 한 것은 아니었다.
한혜진은 "저지 소재라 갈비뼈나 골반뼈, 아랫배 등 감추고 싶은 신체 굴곡이 그대로 드러난다"며 모델다운 시선으로 소재와 핏을 분석했다.
또 "헤어지고 싶은 남자친구가 있을 때 입으면 좋겠다"는 특유의 입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에도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들이 연이어 등장했다.
피아노 건반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는 컬러 스타킹까지 매치해 즉석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제작진이 "컬러 스타킹은 왜 신는 거냐"고 묻자 "너희는 내 패션 세계를 이해할 수 없어.
어차피 말해도 모르잖아"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이건 디자인만 보고 사는 옷이다", "이거 입고 어디 가냐.
퍼레이드 가야지" 등 거침없는 평가를 이어가면서도, 정작 본인이 입고 걸어 나오는 순간에는 하이패션 화보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반복됐다 .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에 등장한 강렬한 레드 프릴 드레스였다. 옷을 본 한혜진은 "무섭다.
옷이 살아 있는 것 같다"고 말했지만, 곧바로 모델다운 워킹을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했다.
그는 "하이패션에도 이런 디자인은 있다"며 "이런 옷은 헤어와 메이크업을 더 강하게 해서 기를 눌러줘야 한다"고 전문적인 스타일링 팁까지 덧붙였다.
하지만 끝내 "이건 제일 추천하지 않는다"며 "시골에 가져가서 양파 수확할 때 양파망으로 써도 될 것 같다"고 직설적인 평가를 내놓아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흥미로운 점은 한혜진이 의상을 혹평하는 순간에도 시청자들의 시선은 옷보다 한혜진의 소화력에 집중됐다는 것이다.
제작진이 난감해하던 드레스들조차 그녀가 입는 순간 런웨이 의상처럼 보였고, 워킹과 포즈 하나만으로 값싼 옷의 분위기까지 바뀌는 모습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영상 공개 후 댓글창 역시 비슷한 반응으로 가득 찼다.
"테무를 입혀도 발렌티노 같다", "옷이 문제가 아니라 내 몸이 문제였다", "모델은 종족 자체가 다르다", "거적때기를 입혀도 화보가 된다", "워킹 하나만으로 옷값이 수십 배는 올라 보인다", "왜 톱모델인지 다시 알게 됐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여러분은 이번 옷이 소식, 어떻게 보셨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문제 #문제친구 #문제SNS #문제근황 #문제인스타 #문제페이스북 #문제예능 #친구SNS #이별공감 #아니라
댓글 쓰기